HOME > 관련기사 우정사업본부, 설 우편물 물량 역대 최고 경신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설 특별소통기간 중에 모두 2억3000여만통의 우편물을 원활하게 소통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설 선물 등 우체국소포는 평소보다 2배가 넘는 1171만개를 배달해 작년 설 물량보다 3.4%가 증가한 것으로 8톤 트럭 1만6700여대 분량에 해당한다. 특별소통기간 중 가장 많이 접수된 16일에는 평소물량의 약 3배 가량되는... 공공기관 핵심보직자 역량평가 시행 지식경제부는 국가경제와 국민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된 산하 공공기관 핵심보직 인사를 위한 후보자 역량평가를 실시하기로 했다. 지경부는 25일 한국전력과 발전 자회사, 석유공사, 가스공사, 전력거래소 등 15개 공공기관의 24개 직위를 대상으로 정하고 현재 공석이거나 이달 중 임기가 끝나는 8곳의 9개 보직 후보자 28명에 대한 역량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외부 전문가, ... 알뜰주유소 2호점, 내달 초 서울 시내에 문 연다 다음달 초 알뜰주유소 2호점이 서울 시내에 문을 연다. 지난해 12월 용인알뜰주유소 1호점 이후 2개월만이다. 지식경제부는 다음달 초 서울 시내에 알뜰주유소 2호점이 영업을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경부는 최근 알뜰주유소가 인근 주유소보다 가격상승폭이 높다는 지적에 "알뜰주유소의 하루 평균 판매량이 전국 주유소 평균보다 5배가량 많이 판매된다"며 "그날 ... 홍석우 장관, 소재·부품산업 '2단계 도약전략' 시동 지식경제부가 소재·부품 산업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진입을 위해 '소재·부품산업 2단계 도약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0일 지경부는 융복합 미래사회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무역 2조달러를 견인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수립된 '소재·부품 미래비전 2020'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실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소재·부품 2단계 도약전략에서는 홍석우 지... (기자의눈)한 번 잃은 '우정' 다시 얻기 힘들다 그 동안 서민을 위한 서비스를 지향해 오던 우정사업본부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실제로는 적자에 시달리면서 성과를 뻥튀기해 직원들이 성과금을 타가는가하면, 직원들이 실적을 올리기 위해 사망자 명의까지 도용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도를 넘었기 때문이다. 우편과 우체국예금·우체국보험 등 우체국 서비스를 총괄하는 지식경제부 소속 기관인 우정사업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