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정사업본부, 설 우편물 물량 역대 최고 경신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설 특별소통기간 중에 모두 2억3000여만통의 우편물을 원활하게 소통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설 선물 등 우체국소포는 평소보다 2배가 넘는 1171만개를 배달해 작년 설 물량보다 3.4%가 증가한 것으로 8톤 트럭 1만6700여대 분량에 해당한다. 특별소통기간 중 가장 많이 접수된 16일에는 평소물량의 약 3배 가량되는... 지경부, 뿌리산업 'ACE산업화' 시동 뿌리산업의 ACE산업화를 위한 진흥시책을 담은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다. 지식경제부는 25일 뿌리산업에 대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지원기반을 구축해야한다는 필요성으로 제정된 지원시책을 오는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올해를 뿌리산업을 ACE산업으로 만드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뿌리산업은 무역대국 달성에 기여한 제조업의 근간... 지경부-교과부, 이러닝 산업발전에 한 목소리 지식경제부는 작년 6월 '이러닝산업발전법' 개정에 따른 시행령 개정 작업을 마무리하고 26일부터 개정된 법령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25일 지경부에 따르면 이번 법률 이름도 '이러닝산업발전법'에서 '이러닝산업 발전 및 이러닝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로 변경하고 세부적인 법률 시행 사항을 마련했다. 먼저 지경부와 교과부는 이러닝 산업 육성을 위해 비영리 법인 중에서 산업... 공공기관 핵심보직자 역량평가 시행 지식경제부는 국가경제와 국민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된 산하 공공기관 핵심보직 인사를 위한 후보자 역량평가를 실시하기로 했다. 지경부는 25일 한국전력과 발전 자회사, 석유공사, 가스공사, 전력거래소 등 15개 공공기관의 24개 직위를 대상으로 정하고 현재 공석이거나 이달 중 임기가 끝나는 8곳의 9개 보직 후보자 28명에 대한 역량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외부 전문가, ... 재정부 장기전략국 신설 국무회의 의결 장기전략국 신설 등 중장기 정책기능이 보강된 기획재정부의 조직개편 직제개정안이 2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재정부는 “지난 2008년 재경부와 예산처를 통합한 기획재정부 이후의 조직운영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조직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차관실의 정책조정국이 2차관실로 이관되는 대신 장기전략국이 신설된다.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