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 공공공사 발주 개막..건설사 '첫차타기' 치열 설 연휴 이후 공공공사 입찰시장이 본격적으로 개막되면서 국내 건설사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건설관련 공기업들이 잇따라 올해 공사 발주계획을 확정·발표하며 입찰 집행에 나서자 건설사 역시 이를 선점하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25일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이달 포천복합화력 주배관 건설공사를 시작으로 진해∼장림, 포천~교하 주배관 건설공사와 삼척... 올 설연휴 교통량 작년과 비슷..'귀성 21, 22일 가장 막혀' 이번 설연휴 기간에 가장 혼잡한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신갈~대전, 영동고속도로 이천~문막, 서해안고속도로 조남~서평택, 중부고속도로 하남~서이천 구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의 경우 21일 오전6시~오후 8시, 22일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귀경은 23일 낮 12시~24일 자정까지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올 설연휴 기간 동안 고속도로 이... 국토부, 인천·김포 잇는 민자고속도로 사업 승인 국토해양부가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 구간 내에 민간투자사업으로 이뤄지는 인천~김포 고속도로(연장:28.57km)의 실시계획을 승인했다. 착공은 내년 3월이다. 28일 국토부에 따르면 인천~김포 고속도로는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이 없는 민자고속도로사업으로서, 총 1조5130억원(민간투자액: 1조742억, 보조:1444억, 보상:2944억)의 사업비가 투자될 예정이다. 포스코(005490)건... 졸음 깨우고 연쇄추돌 막아주는 '똑똑한' 고속도로 변신 운전자가 갑작스럽게 차로를 이탈할 경우 경보를 울려주고, 앞차의 돌발사고 정보를 알려줘 연쇄추돌을 예방해 주는 '똑똑한 고속도로 만들기' 사업이 추진된다. 국토해양부는 고장차량이나 졸음운전에 의한 교통사고 등 고속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원천 방지할 수 있는 차세대 첨단교통시스템(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을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국... 하이패스 미납요금 납부, 톨게이트서 등록 가능 한국도로공사는 인터넷 등록만 가능했던 후불 하이패스 미납통행료 자동납부 서비스가 이달말부터 오프라인에서도 등록할 수 있도록 확장된다고 28일 밝혔다. 자동납부 서비스는 8월부터 시작됐지만 발급된 카드를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차량을 등록해야만 자동 결재가 이뤄져 일부 사용자들이 불편 겪었다. 이에 따라 도로공사는 이달 말부터 수도권과 전국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