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초고층 단지' 큰 인기..실수요자·투자자 '모두 만족' 30층 이상 초고층 단지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탁월한 조망과 일조권이 확보돼 주거환경이 우수하고 주변 집값을 주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초고층 아파트는 탁월한 전망을 갖춰 마치 스카이라운지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되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투자자들의 관심 상품으로 조망권을 중요시하는 수요자들에게도 안... '공덕자이', 올해 최고 인기 분양단지 올해 분양예정인 아파트 중 청약통장 가입자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은 아현동 공덕자이로 조사됐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청약통장에 가입한 닥터아파트 회원 6만306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분양받고 싶은 아파트로 아현동, 하왕십리동, 금호동 일대 재개발과 방배동, 서초동 일대 재건축 아파트 등으로 19일 조사됐다. ◇1위 마포구 아현... 오산시 소형 전셋값 2년새 43% 급등..수도권 최고 지난 2년간 경기도 오산시의 소형 아파트 전셋값이 무려 43%나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최근 2년(2010년 1월 15일~2012년 1월 17일) 동안 수도권 소형 아파트(전용면적 60㎡ 이하) 전세가 변동률은 22.75%를 기록했다. 이중 오산시는 43.14%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오산 소형 아파트 전셋값이 크게 상승한 이유는 인근 산업단지 수요... 1.13 전·월세대책 '역효과'..1년만에 전셋값 최대치 공공 소형·임대 주택 13만호를 공급하고, 주택기금에서 전세자금 지원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1.13 전월세 안정방안‘ 대책이 발표된 지 1년이 지났다. 이같은 대책 발표 이후 정부는 전월세 시장이 안정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오히려 1년이 지난 현재 오히려 전국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2011년 1월 13일 대비 2012년 현... "버블세븐 집값 시가총액 16조 증발" 강남·서초·송파·목동 등 버블세븐 지역의 집값이 꾸준히 하락하면서 지난해 수도권 버블세븐 지역 고가주택의 시가총액이 16조원 이상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부동산업계 전문가들은 "고가주택, 재건축 아파트가 그간 아파트값 급등의 주역이었던만큼 올 해 집값 낙하를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2006년까지는 아파트 값이 떨어지더라도 소형아파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