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씨앤케이인터, 대표 검찰 고발..이틀째 '下' 씨앤케이인터(039530)가 주가 조작 사건으로 대표가 검찰에 고발되며 이틀째 하한가다. 씨앤케이인터는 19일 오전 9시17분 전일대비 1160원(14.93%) 떨어진 6610원을 기록 중이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카메룬 광산의 다이아몬드 추정 매장량을 부풀려 주가조작에 이용했다는 혐의를 적용해 전일 씨앤케이인터를 검찰에 고발했다. 씨앤케이인터의 오덕균 대표를 비롯해 일부 임원 ... 증선위, 오덕균 씨앤케이인터 회장 등 검찰고발 씨앤케이인터(039530)의 '다이아몬드 광산 주가조작 사건'이 결국 검찰 조사까지 받게 됐다. 18일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는 정례회의를 개최해 씨앤케이인터 주식에 대한 불공정거래 혐의로 오덕균 씨앤케이인터 회장 등 2명과 씨앤케이인터, 씨앤케이마이닝 등 2개 회사를 고발하고 조중표 전 국무총리실장 등 6명을 수사기관에 통보, 씨앤케이마이닝 카메룬 법인에 대해 3... 때늦은 CNK 고발..'관료 리스크'에 뒷북친 금융당국 주식시장에서 자원개발 관련종목들은 흔히 '로또'로 여기진다. 최근 원자재값 급등으로 자원개발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대박을 꿈꾸는 개미들의 투자가 봇물처럼 이어지고 있지만 이들 종목 대부분이 뚜렷한 성과없이 기대심리에만 편승하고 있다는 점은 문제다. 여기에 가시적 성과에 목을 메고있는 당국의 정책적 필요성과 부적절한 관료 리스크까지 더해 진다면 ...  씨앤케이인터, 증선위 제재 소식..'下' 씨앤케이인터(039530)가 증권선물위원회의 제재와 검찰 고발 전망에 대한 소식이 나오며 하한가로 직행했다. 18일 오전 9시2분 현재 씨앤케이인터는 전날보다 1370원(14.99%) 떨어진 777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씨앤케이인터의 불공정거래 혐의에 대하 제재 방침이 이날 의결될 방침이다. 금융당국은 이날 오후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 정례회의를 열고 '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