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상장사 공시, 연4회로 늘어 오는 26일부터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회사 중 상장사의 공시 주기가 기존 연 1회에서 연 4회로 확대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기업 집단의 물량 몰아주기 등 부당 지원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회사의 중요사항 공시에 관한 규정'을 개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회사가 임원·이사회 ... (똑똑한 소비자되기)⑮불성실 운전학원..수강료 '환불'받으세요 누구나 한번쯤 물건을 사거나 병원에 갔을 때 억울하거나 당황한 적이 있을 것이다. '소비자가 왕이다'라는 말이 통용되는 시대는 끝난 것이다. 눈 뜨고 코 베이지 않으려면 소비자의 권리에 대해 잘 아는 수밖에 없다. 알아야 손해보지 않는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소비자와 사업자간에 발생하는 분쟁을 원활하게 해결하기 위해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개정했다. 분쟁 당사자간에 분... 공정위, 소비자손해배상소송 첫 지원 공정거래위원회가 세탁기와 평판TV·노트북PC 가격을 담합해 446억원의 과징금을 받은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상대로 한 소비자 손해배상소송을 처음으로 돕는다. 공정위는 "녹색소비자연대전국연합회가 진행 중인 삼성전자와 LG전자(066570) 제품 담합에 대한 소비자손해배상 소송과 관련한 피해자를 모집하는데 필요한 경비를 지원한다"라고 24일 밝혔다. 공정위가 이번... 정부, 유통업체 수수료에 '칼날'..업계 "물가하락 글쎄" 정부가 대형 유통업체의 판매 수수료율을 해마다 공개하기로 했다. 판매수수료가 시장 원리에 따라 결정되도록 유도해 대형 유통업체의 부당한 상품가격 상승을 막고 물가 부담도 줄여보자는 취지다. 그러나 이 같은 정부의 방침에 유통업계는 시장경제 논리에 반하는 포퓰리즘 정책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정부 "과도한 수수료로 인한 악순환 끊을 것" 박재완 기획재정... (인사)공정거래위원회 ◇ 과장급 전보 ▲ 심판총괄담당관 송상민 ▲ 기획재정담당관 채규하 ▲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순미 ▲ 시장구조개선과장 김성환 ▲ 약관심사과장 이유태 ▲ 카르텔총괄과장 김재신 ▲ 서울사무소 총괄과장 박재규 /이상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