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진보당, 한나라·민주에 석패율제 공개토론 제안 노회찬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25일 한나라당과 민주통합당에 정치개혁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노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정치개혁의 배가 산으로 가고 있다"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노 대변인은 "한나라당이 당명을 바꾸고 당 대표체제를 없애고 전국위원회체제로 전환하여 당원중심의 당으로 거듭나겠다고 한다"며 "차떼기 사건 당시 국민적 지탄을 모면하고자 중앙당을... 저공비행 "정수장학회는 장물, 박근혜는 장물누님" 유시민 통합진보당 대표와 노회찬 대변인은 팟캐스트 '저공비행' 에서 "정수장학회는 장물"이라며 "한나라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장물누님"이라고 비판했다. 유 대표와 노 대변인은 23일 공개된 저공비행 2화에서 "1962년 부일장학회를 빼앗아 설립된 5.16장학회가 1980년 들어 박정희의 정, 육영수의 수를 딴 정수장학회로 이름이 바뀌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 야권, 설날 귀성객 민심잡기 야권은 20일 설을 앞두고 귀성행렬로 붐비기 시작한 기차역에서 민심잡기에 나섰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 등 지도부는 이날 오전 대전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가진 뒤 상경해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을 배웅했다. 한 대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른 채 역 구내와 플랫폼 등을 구석구석 누볐고, 시민들도 그의 손을 잡으며 반가워했다. 그러나 한 귀성객은 ... 통합진보당, 팟캐스트와 SNS에 화력 집중 좀체 오르지 않는 당 지지율, 그리고 여론의 무관심. 통합진보당이 통합 이후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SNS, 팟캐스트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우선 통합진보당 유시민 공동대표와 노회찬 대변인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저공비행'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팟캐스트 인기순위에서 부동의 1위를 고수하던 '나는 꼼수다'를 끌어내릴 정도다. 유 대표와 노 대변인은 지난 1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