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매매시장 양극화, 지방 2000만원↑ 수도권 340만원↓ 최근 1년간 지방 시장 강세와 수도권 약세가 지속되며 지방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2000만원 오를 때 수도권은 340만원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629만8986가구를 대상으로 1년전 대비 현재(조사시점 12월 22일) 아파트 평균 매매가를 비교한 결과, 지방은 2028만원 올랐고 수도권은 340만원 떨어진 것으로 나... 재건축, 12·7 대책보다 종상향이 더 효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와 강남3구 투기과열지구 해제 등의 내용이 담긴 12.7대책이 발표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수혜가 예상됐던 강남3구 재건축아파트의 시가총액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종상향 결정됐던 송파구만 유일하게 시가총액이 증가했다. 1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강남3구 재건축아파트 6만2420가구를 대상... 생애최초 특별공급 당첨되도 `생애최초대출`은 불가능 정부는 주택구입 수요를 증가시키기 위해 생애최초 주택구입 지원 제도에 각종 혜택을 주고 있지만 허술한 기금운용 방침 때문에 무주택수요자들이생애최초로 주택을 구입하고도 이 제도를 100% 활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1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현재 보금자리주택 등 국민주택기금이 투입된 물량(생애최초특별공급 등)에 당첨된 자는 생애최초주... 올해 '만능통장' 가입자 사상 최대 '만능통장'으로 알려진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인기가 올해 내내 이어졌다. 반면에 신규가입 메리트가 사라진 기존의 청약예·부금과 청약저축 가입자는 이탈현상이 지속돼 상반된 분위기가 나타났다. 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5월 출시 이후 2년이 경과, 올해 첫 1순위(수도권 기준) 가입자를 배출한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높은 인기가 지속되면서 10월 기... "대단지 아파트가 더 떨어졌다"..올해 2.13% 급락 부동산시장 호황기에 가격 상승세를 이끌던 대단지 아파트가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매매가 하락폭이 중소형 단지에 비해 유독 큰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서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118만5187가구를 대상으로 올 초 대비 현재(11월17일 기준) 매매가 변동률을 분석한 결과,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2.13%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단지의 경우 호황기에는 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