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명기 "나는 희생양..곽노현 위한 정치적 판결" 서울시 교육감 후보 단일화 당시 후보직을 매수한 혐의로 기소된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53)가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하고 나섰다. 박 교수는 26일 옥중에서 성명서를 내고 재판부의 판결선고에 대해 "박 교수를 희생양으로 만든 정치적 판결"이라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성명서를 통해 "곽노현 교육감(57)이 준 2억원에 대해 대가성을 인정한 재판부가 유리한 정치지형을 갖고 있는 ... 박희태 캠프 회계책임자 검찰 출석 지난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박희태 국회의장의 여비서 함모(38) 보좌관을 25일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함씨는 2008년 전대 당시 박희태 후보 캠프의 회계책임자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등재됐던 인물이다. 검찰은 함씨가 캠프에서 금전 출납 등을 실무적으로 담당했던 만큼 캠... 검찰, 박희태 의장 캠프 회계책임자 오후 소환 지난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박희태 국회의장의 여비서 함모(38) 보좌관을 25일 오후 2시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한다고 밝혔다. 함씨는 2008년 전대 당시 박희태 후보 캠프의 회계책임자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등재됐던 인물이다. 검찰은 함씨가 캠프에서 금전 출납 등을 실무적으로 담당했... 제일저축銀서 '금품수수' 의혹 윤진식 의원 수사중 제일저축은행 유동천(72·구속기소) 회장의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유 회장이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정책실장을 지낸 한나라당 윤진식(66) 의원에게 2000만~300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해 수사 중인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검찰은 최근 유 회장에 대한 조사에서 윤 의원이 2010년 7·28 재보궐 선거(충북 충주)에 ... 민주 예비경선 '돈 봉투'의혹..교육문화회관 압수수색 검찰이 민주통합당 예비경선 돈 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 경선장소였던 서울교육문화회관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상호)는 20일 오후 3시30분쯤 서울 양재동으로 수사관들을 보내 서울교육문화회관을 압수수색 했으며, 행사장 주변에 설치된 CCTV 동영상을 증거로 확보했다. 이날 압수수색은 예비경선 당시 한 후보측 관계자가 투표 전 회관 2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