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역대 사법연수원 수석들 첫 진출 어디? 사법연수원 역대 수석들은 수료후 어디로 진출했을까. 단연 법관이 가장 많았다. 사법연수원 역대 수석 수료자 41명을 분석한 결과 법관으로 진출한 인원은 30명, 변호사 7명, 검사 2명, 군법무관 2명으로 법관이 압도적이었다. 이번에 연수원을 수석으로 수료하며 대법원장상을 수상한 허문희(27·여)씨도 법관을 지원해 2월 예정인 법원 정기 인사에서 법관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로스쿨 변호사 배출 후폭풍? 사법연수생 취업률 '최악' 로스쿨 출신 변호사 배출을 앞두고 올해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새내기 변호사 10명 중 6명이 취업을 하지 못한 상태로 사회에 진출하게 돼 역대 최저 취업률을 기록했다. 사법연수원에 따르면 18일 수료하는 사법연수생 41기 취업률은 40.9%에 불과했다. 지난해 수료한 40기에 비해 무려 16%나 하락한 수치로, 총 수료인원 1030명 가운데 군 입대 인원 176명을 제외한 실제 취업대상... 로스쿨 출신 변호사 실무연수, 어디서 하나? 로스쿨 졸업생을 대상으로 하는 첫 번째 변호사 시험이 3일부터 시행된 가운데, 변호사 자격을 갖게 된 로스쿨 졸업생들의 실무연수를 어느 곳에서 맡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약 2000명에 이르는 로스쿨 졸업생들 중 변호사 시험을 통해 1500명이 변호사 자격을 갖게 되지만 로스쿨 출신 변호사는 6개월 동안 법조경력 5년 이상 변호사 자격자가 근무하는 지정된 법률... 로스쿨 1기 대상 첫 변호사 시험 실시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졸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첫 번째 변호사 시험이 실시됐다. 이번 변호사 시험을 통해 1500명이 변호사 자격을 얻게 되는 가운데, 법무부는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이 법률실무를 익힐 기관을 찾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 로스쿨 졸업생 대상 변호사시험 첫 시행 로스쿨 졸업생들은 3일 오전 10시부터 고려대, 연세대, 중앙대, 서강대 등 서울 지역 대학 4곳에... "2012년 법조계, 변화를 성숙의 계기로 삼아야"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오욱환)가 2012년을 맞아 2일 오후5시 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신년교례회에서 거대한 변화를 앞둔 법조계가 변화를 성숙의 계기로 삼아야한다는 주문이 이어졌다. 이번 신년교례회에는 한상대 검찰총장, 안창호 서울고검장, 최교일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찰 관계자와 김진권 서울고법원장, 이진성 서울중앙지법원장, 조병현 서울행정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