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왕재산' 총책에 무기징역 구형 반국가단체 '왕재산'의 총책으로 지목된 김모씨(49)에게 무기징역형이 구형됐다.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재판장 염기창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김씨 등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총책 김씨에게 무기징역과 몰수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서울지역책 이모씨(49)와 인천지역책 임모씨(47)에게 각각 징역 15년과 자격정지 15년 및 몰수형을, 연락책 이모씨(44)와 선전책 유모... 김두우 "지금 이 순간, 기가 막혀 땅을 치고 싶다" 로비스트 박태규씨(구속기소)로부터 '부산저축은행그룹 구명' 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징역형을 구형받았다.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우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전 수석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3년에 추징금 1억 3140만원, 박씨에게서 받은 골프채에 대한 몰수를 구형했다. 이날 김 전 수석의 변호인은 최후... 박원순·김두관·안희정·최문순, 트윗 토크콘서트 개최 박원순·김두관·안희정·최문순. 야권 단체장 4인이 트위터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29일 세종시에서 열리는 국가균형발전선언 8주년 기념식에서다. 노무현재단은 "한국미래발전연구원,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와 함께 세종시 연기문화예술회관에서 균형발전을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난 2004년 1월 29일 지방화와 균형발... 김두관·박원순, 2월 중순 민주통합당 동반입당 김두관 경남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내달 중순쯤 민주통합당에 동반입당할 것으로 전해졌다. 장충남 도지사 비서실장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현 일정상 2월 중순경이 되지 않겠나. 그 전에는 물리적으로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기동민 서울시 정무수석비서관은 박 시장의 입당 관련해 "공식창구를 만들고 채널을 통해 협의를 밟아나가고 있다"며 "시민사회와 ... 검찰, 문제유출 혐의 'SAT 스타강사' 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이승한 부장검사)는 26일 미국 대학입학자격시험인 SAT(Scholastic Aptitude Test) 문제를 유출해 SAT 주관사인 ETS(미국 교육평가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SAT 스타 강사 손모씨(41)를 불구속 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손씨는 2007년 1월27일 동료 SAT 강사인 김모씨(39)와 짜고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에 당일 미국 뉴욕에서 치러질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