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암센터, 다국적제약사와 글로벌 항암신약 공동개발 우리정부와 다국적제약사가 글로벌 항암신약 개발에 손을 맞잡았다. 국립암센터가 주관하는 보건복지부 지정 항암신약개발사업단(단장 김인철)은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부터 이전받은 항암신약 후보물질을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와 공동 개발하기로 하고, 물질이전협약(MTA)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항암신약개발사업단은 5건의 항암신약 후보 물질에 대해 독성시험을 수... 코스닥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확정) 19일 코스닥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 종목 금액(단위 : 백만원) 에스엠(041510) 11,121 서울반도체(046890) 9,690 다음(035720) 2,660 크루셜텍(114120) 2,062 후너스(014190) 1,887 파인테크닉... 동아제약 수퍼박테리아 항생제, 글로벌 임상3상 '순항' 국내제약사의 글로벌 신약 탄생이 가시화 되고 있다. 동아제약(000640)은 2007년 미국 트리어스 테라퓨틱스사에 아웃라이센싱 한 수퍼박테리아 항생제 ‘tedizolid phosphate(제품코드DA-7218)’이 글로벌 임상3상 첫번째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미국과 유럽에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진행한 임상으로 기존 ‘자이복스’(화이자) 약물과 비교해 약... 코스닥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확정) 18일 코스닥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 종목 금액(단위: 백만원) 다음(035720) 3,238 후너스(014190) 2,433 태광(023160) 1,900 씨젠(096530) 1,900 서울반도체(046890) 1,633 네오... 코스닥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잠정) 18일 코스닥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 종목 금액(단위:백만원) 다음(035720) 3,238 후너스(014190) 2,433 태광(023160) 1,900 씨젠(096530) 1,900 서울반도체(046890) 1,633 네... 코스닥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잠정) 18일 코스닥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 종목 금액(단위:백만원) 다음(035720) 4,096 심텍(036710) 1,798 태광(023160) 1,429 에스엠(041510) 1,393 비에이치아이(083650) 1,376 CJ오쇼... 후너스, 50억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상보) 후너스(014190)는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3자배정 대상자는 최근 인수한 화장품 판매업체인 유니버샬코스메틱의 최대주주이자 전 대표이사인 박영광씨로 후너스 지분의 약 2%정도에 해당하는 41만2099주를 배정받게 된다. 후너스는 이에 앞서 지난 13일 유니버샬코스메틱의 지분 57%(3만9900주)를 50... 올해 제약시장, 미국·유럽발 신약 쏟아진다! 올해 역시 미국과 유럽발 신약들이 잇따라 출시될 전망이다. 해외에 본사를 두고 국내 제약시장에서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주요 다국적제약사들은 비소세포폐암, 다발성경화, 에이즈, 항혈소판제, 항응고제 등 특정 질환에 대한 치료제가 아닌 다양한 제품을 런칭한다. 특히 한미자유무역협정(FTA)에 다국적제약사들에게 유리한 ‘허가-특허 연계제도’가 포함돼 있어, FTA ... 동아제약, ‘첫 바이오시밀러’ 日 제조판매 승인신청 동아제약(000640)이 세계 2위 규모인 일본 바이오 제약시장 공략에 나섰다. 동아제약은 2006년 말 일본의 바이오벤처사인 Gene Techno Science 주식회사(이하 GTS사)에 기술이전 한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 ‘G-CSF’의 바이오시밀러가 후지제약공업과 모치다제약에 의해 일본 후생노동성에 제조판매승인 신청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동아제약이 해외에 기술 이... 보령제약 ‘카나브’, 발매 첫해 100억 돌파 보령제약(003850)의 고혈압신약 ‘카나브’가 발매 첫해 100억원 판매를 돌파했다. 보령제약은 지난해 3월 발매된 ‘카나브’가 8월 월 처방액 1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4개월만에 2배인 월 처방액 20억원을 기록, 발매 첫해 매출 100억원(12월 기준 누적매출)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그간 18개의 국산신약이 출시됐지만 발매 첫해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