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년 다단계 판매업체 총 74개..전년比 2개 감소 지난해 다단계 판매 업체는 전년보다 2개사가 줄어든 74개사 인것으로 집계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4분기 중 다단계판매업자의 휴업 또는 폐업신고·상호변경·주된 사업장의 주소·전화번호 변경 등에 대해 30일 공개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해 9월30일 기준으로 정상 영업하던 74개의 다단계 사업자중 중 4분기에만 폐업 등 15건의 변경 사항이 발생했다.... 공정위 '삼성·LG 담합 집단소송비용 지원'..알고보니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동수)가 진행 중인 '소비자손해배상소송 비용지원 정책'이 실효성 논란과 함께 '생색내기' 정책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공정위는 지난 24일 녹색소비자연대가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 대한 비용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기업담합 책임 묻는 첫 소비자 소송 이번 소송은 삼성전자와 LG전자(066570)가 지난 2008년 ... "영세사업자의 불공정약관 피해, 소송없이 구제" 올 하반기부터 중소·영세사업자가 불공정 약관으로 피해를 입은 경우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약관분쟁조정협의회를 통해 간편하게 구제받을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올 하반기부터는 전국의 최소 40만개 중소·영세사업자가 불공정약관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우 복잡한 소송을 통하지 않아도 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권택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정원에 약...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상장사 공시, 연4회로 늘어 오는 26일부터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회사 중 상장사의 공시 주기가 기존 연 1회에서 연 4회로 확대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기업 집단의 물량 몰아주기 등 부당 지원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회사의 중요사항 공시에 관한 규정'을 개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회사가 임원·이사회 ... (똑똑한 소비자되기)⑮불성실 운전학원..수강료 '환불'받으세요 누구나 한번쯤 물건을 사거나 병원에 갔을 때 억울하거나 당황한 적이 있을 것이다. '소비자가 왕이다'라는 말이 통용되는 시대는 끝난 것이다. 눈 뜨고 코 베이지 않으려면 소비자의 권리에 대해 잘 아는 수밖에 없다. 알아야 손해보지 않는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소비자와 사업자간에 발생하는 분쟁을 원활하게 해결하기 위해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개정했다. 분쟁 당사자간에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