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中企 IT 혁신 사업에 172억 지원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의 경영·생산 현장의 정보화 지원을 위해 172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중기청은 29일 '2012년도 중소기업 정보화지원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2월말까지 해당 중소기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50인 이하 소규모 중소기업 뿌리업종 기업 ▲FTA 환경변화에 취약한 납품기업이면 가능하다. 중기청은 "향후에는 클라우딩 컴퓨팅, 스마트워... 김석동 "내주 연대보증, 中企 재기 지원방안 발표" 금융당국이 내주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6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금융학회 동계 정책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연대보증 제도를 우리 금융시장에서 죄다 축출할 것"이라며 "다음주에 연대보증 폐지와 중소기업들의 재기를 지원하는 방안 등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융위는 지난해말부터 담보대출 축소 및 ... (토마토인터뷰)송종호 중소기업청장 앵커 : <토마토인터뷰>시간입니다. 오늘은 지난해 말 중소기업청장으로 취임한 송종호 중소기업청장을 모셨습니다. (인사) 대전에 중기청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멀리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일한 중소기업청 출신 청장, 으로 관심이 집중됐었는데요. 그만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관련돼 누구보다 전문가라는 평가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취임한 지 이제... 작년 신설법인 6만5천개..2000년 이후 최대치 지난해 신설법인 수가 2000년 이후 최대치인 6만5110개를 돌파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8% 증가한 수치다. 중소기업청은 26일 '2011년 연간 및 12월 신설법인 동향'을 발표하며 "지난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로 크게 감소했던 신설법인수가 2009년 하반기부터 회복세로 접어들며 지난해 지속적인 수출호조세와 창업지원정책 강화, 베이비부머세대 퇴직자 증가 등으로 인해 2000... 이강래, 中企 납품대금 지급일 15일 단축법 발의 민주통합당 이강래 의원은 22일 중소기업의 납품대금 지급기한을 15일 단축하는 내용을 담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촉진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 개정안은 현행 60일인 납품대금 지급기한을 45일로 단축해 중소기업의 자금 회전을 원활히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현재 대금 결제까지 최대 2개월이 소요된다. 중소기업의 자금사정이 악화될 경우 유동성 위기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