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기생들 "사법연수원 존치하라" 입법의견서 제출 지난 18일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41기 변호사들이 사법시험을 존치하라고 주장하며 입법의견서를 냈다. 41기 자치회장인 양재규 변호사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입법의견서'를 법무부장관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41기 변호사들은 의견서에서 "사법시험의 폐지는 서민들이 법조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며 현 정부가 추진하는 '공... "SNS로 의뢰인 만나고, 카톡으로 재판상황 보고" 지난해 연말 어느 일요일 이른 아침. A변호사는 알람처럼 울리는 카카오톡 알림음에 잠에서 깼다. A변호사는 재판준비다, 송년회다 이러저러한 바쁜 일정으로 몸이 만신창이가 돼 꼼짝하기 싫었지만 울고 있는 스마트폰을 들어 창을 열었다. "변호사님, 내일 아침까지 손해배상으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을 계산해서 팩스로 보내주세요^^" 한창 민사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의뢰인이었... 곽노현, 교육감직 복귀..법조인들 반응도 '후끈'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에게 벌금형이 선고되면서 교육감직에 복귀하게 된 것을 두고 SNS상에서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여러 법조인들도 판결에 대한 의견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정렬 창원지법 부장판사는 판결 선고 한 시간 전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바라는 것이 두 가지 있는데, 하나는 앞으로 한 시간 후에 나를 비롯한 선량한 사람들이 그토록 간절히 원하고 있는... 역대 사법연수원 수석들 첫 진출 어디? 사법연수원 역대 수석들은 수료후 어디로 진출했을까. 단연 법관이 가장 많았다. 사법연수원 역대 수석 수료자 41명을 분석한 결과 법관으로 진출한 인원은 30명, 변호사 7명, 검사 2명, 군법무관 2명으로 법관이 압도적이었다. 이번에 연수원을 수석으로 수료하며 대법원장상을 수상한 허문희(27·여)씨도 법관을 지원해 2월 예정인 법원 정기 인사에서 법관으로 임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