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문진 보궐이사에 김현주 전 MBC 부장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보궐이사로 김현주 ‘미국의 소리(VOA)’ 서울지국장이 선임됐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20일 전체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김 지국장을 방문진 이사로 임명했다. 신임 김현주 이사는 지난 1982년 MBC 보도국에 입사해 부국장을 지냈고 지난 2009년 10월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을 맡기도 했다. 방문진 이사로서 임기는 오는... 유시민 "한나라, 뭐가 비상이라고 비대위 만들었나"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에 대해 “보궐선거 다 이기고 서울시장 한 곳만 졌는데 뭐가 비상상황이냐”고 비판했다. 유 대표는 3일 밤 방송된 MBC 백분토론에 출연해 “비대위원 개개인의 문제보다 한나라당이 비대위를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대체 뭐가 비상이라 박근혜 위원장에게 전권을 다 줬냐”며 “그리... "MBC 자사 렙 설립발표, 연내 입법 가속화 효과" MBC가 26일 자사의 민영 미디어렙(방송광고판매대행사) 설립을 공식 선언한 것이 오히려 3년 넘게 표류한 미디어렙 법안의 입법 움직임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MBC의 렙 설립 행보는 법 제정이 유예된 틈을 타고 이뤄진 일이어서 해당 법이 연내 제정될 경우 직접 광고 영업에 나서려던 MBC의 당초 계획도 틀어질 가능성이 높다. 현재 민주통합당은 ‘1공영, 1민영’ 미디어렙... 조선일보, '장자연 사건' 손배소에서 패소 조선일보는 ‘장자연 리스트’ 관련,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와 이종걸 민주당 의원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30일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4부(부장판사 노만경)가 이날 조선일보가 이 대표 등이 명예를 훼손했다며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린 것이다. 뿐만 아니라 조선일보는 신경민 당시 뉴스데스크 앵커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도 ... MBC, 유튜브 콘텐츠협력..플랫폼 종속 신호탄? MBC가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에 들어간다. 양사는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최고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콘텐츠 유통에 관한 포괄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MBC는 이 계약에 따라 유튜브에게 2005년 이전 제작된 1만 시간분의 드라마, 예능 등의 콘텐츠를 10분의 클립 형태로 제공키로 했다. 대신 그 대가로 유튜브로부터 광고수익의 일부를 받기로 했다. 200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