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경부, 올해 공공기관 지정 91개 中 29개 탈락 지식경제부가 올해 공공기관 지정·분류에 대해 91개 중 29개 기관은 공공기관 지정을 변경·유보 또는 제외해줄 것을 기획재정부에 요청했다. 31일 지경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경부 산하 91개 대상기관 중 62개 기관은 지난 2011년과 동일하며 준시장형 공기업과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으로 전환 검토대상인 20개 기관은 올해도 작년과 같이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해야 된다... (인사)기획재정부 <전보> ◇국장급 ▲ 대변인 박춘섭 ▲ 예산총괄심의관 방문규 ▲ 경제예산심의관 송언석 ▲ 정책조정국장 홍남기 "올해 수출 증가율 한자리 숫자로 둔화" 정부와 한국은행이 "올해는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세계경제 성장세 둔화 등으로 수출 증가율이 한자리 숫자로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7일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부총재는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제 7차 '거시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올해 아세안과 중국은 내수를 중심으로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겠으나 선진국에 대한 수출 둔화로 인... 성폭력 피해 아동, 법률조력인 지원 시행 올해 3월부터 성폭력 피해를 입은 19세 미만 아동과 청소년에게 법률전문가를 지원하는 법률조력인(국선변호인)제도가 시행된다. 26일 기획재정부는 이같이 밝히고 오는 3월 16일부터 개정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며 범죄피해자보호기금을 통해 19억원을 재정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성폭행 범죄 피해자 중 아동과 청소년의 경우, 수사와 재판과... 5인 이상이면 자유롭게 협동조합 만든다 앞으로 업종과 분야에 제한없이 5인 이상이면 자유롭게 협동조합을 설립할 수 있다. 25일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29일 국회를 통과한 '협동조합기본법'이 공포됨에 따라 오는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르면 그동안 지역농협 1000명, 생협 300명 등 소규모 협동조합의 설립을 막아온 설립기준이 대폭 완화돼 5명 이상이면 협동조합 설립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