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곽노현, 교육감직 복귀..법조인들 반응도 '후끈'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에게 벌금형이 선고되면서 교육감직에 복귀하게 된 것을 두고 SNS상에서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여러 법조인들도 판결에 대한 의견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정렬 창원지법 부장판사는 판결 선고 한 시간 전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바라는 것이 두 가지 있는데, 하나는 앞으로 한 시간 후에 나를 비롯한 선량한 사람들이 그토록 간절히 원하고 있는... 현직 판사, 거액 달러 들고나가다가 세관서 걸려 현직 판사가 신고 절차를 모르고 거액의 달러를 들고 나가다가 세관에 적발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서울중앙지법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소속 A판사가 지난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미화 2만4000달러(약 2780만원)를 갖고 나가려다 출국을 제지당했다. 인천공항세관은 출국심사 과정에서 엑스레이 판독기를 통해 A판사의 배낭에 신고를 하지 않은 100달... 법조경력 법관 26명 신규임용 검사와 변호사 등 26명이 법관으로 신규 임용됐다. 대법원은 1일 이들 법조경력자 신임법관 26명에 대한 임명식을 가지고 신규 임용했다. 이번에 신규 임용된 법관들 가운데는 변호사 출신이 1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검사 9명, 헌법연구관 2명도 법관으로 임용됐다. 여성 법관은 5명이다. 특히 이들 가운데 사법연수원 17기로 법조경력이 20년이 넘는 이주현 판사(47)가 포함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