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석우 "한·미FTA 효과, 중소기업이 누릴 수 있게 할 것"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한·미 FTA 효과를 중소기업들이 누릴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31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가 주최하는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주한 미국 기업인들과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팻 게인스 암참 회장(보잉코리아 사장)과 에이미 잭슨 암참 대... 정부, 결혼부터 육아까지 맞춤 정보제공 서비스 보건복지부는 결혼·임신부터 육아까지 필요한 정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마음 더하기' 포털 서비스를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음 더하기' 정책 포털(http://momplus.mw.go.kr)'은 각 부처별·사업별로 흩어져 있는 출산·육아 지원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해 지원 신청과 서비스 제공기관 정보· 관련사이트 연계까지 한 번에 서비스 받을 수 있다. 현재 중앙정부가 지원... 정부, 7배 불어나는 희망키움통장 지원자 모집 보건복지부는 일할 능력이 있는 기초수급가구를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 사업에 올해 3000명을 신규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희망키움통장은 가입가구가 3년내 탈수급할 경우 본인의 저축액에 정부지원금과 민간매칭금을 덧붙여 최대 7배를 적립해 자립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소득이 최저 생계비 60% 이상(3인 가구 73만원) 가운데... (인사)보건복지부 ◇ 고위공무원 전보 ▲대변인 최성락 ▲건강정책국장 임종규 ▲연금정책관 양성일 ▲보육정책관 조남권 ▲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 이동욱 ▲외교안보연구원 글로벌리더십과정 주정미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윤현덕▲본부대기 노길상 /이상 27일자. 정부, 6개월마다 치매 검진 실시 건강보험가입자와 피부양자를 대상으로 6개월마다 치매검진이 실시된다. 보건복지부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치매관리법 시행령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시행령안에 따르면 치매로 인한 사회적 부담을 줄이고자 치매관리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치매연구사업과 치매검진사업을 실시한다. 치매 검진사업 대상자는 건강보험가입자와 피부양자·의료급여수급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