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중소사업장에 최대 600만원 재해예방 지원 정부가 재해 예방 능력이 취약한 중소 규모 사업장에 대해 최대 600만원의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안전보건공단은 30일 대기업에 비해 경제적·기술적으로 재해 예방 능력이 취약한 중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해 이같이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2월 29일까지 사업장으로부터 컨설팅 비용지원 신청을 받고 재해율이 높거나 위험기계 보유 사업장 ... 12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 9개월만에 '최저' 지난달 중소제조업의 평균가동률이 9개월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 1410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가동률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12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보다 0.7%포인트 하락한 72.1%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3월 이후 9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제품 67.2%, 목재 및 나무제품이 71.6%,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중기청, 中企 내수판로확대에 115억 지원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의 내수 판로확대를 위한 마케팅과 판로지원 사업에 115억원을 지원한다. 중기청은 30일 5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공동AS센터지원 ▲공동상표 지원 ▲홍보지원 ▲구매상담회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국 5개 고속도로휴게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우수중기제품 판매의 경우, '휴&쇼핑'을 통해 76업체 750개 품목이 판매되고 있으며, ... 중기청, '산학연 협력' 기술 개발에 2624억 지원 중소기업청이 매출액 100억원이하 초기 기업을 우선으로 연구개발 지원 사업에 2624억원을 투입한다. 중기청은 30일 "기술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을 돕기 위해 대학과 연구기관 등과 공동으로 기술개발과 연구장비 활용 등의 총8개 사업에 2624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산학연 공동연구개발 사업에 902억원 ▲기업부설연구소 설치 지원사업에 ... 중기청, 연구원 창업팀 20여개에 22억 지원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연구원 예비창업자가 창업아이템 개발,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창업준비과정에 소요되는 비용을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중소기업청은 30일 "질 좋은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술창업 열기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연구원 특화형 예비창업자 육성사업'에 22억2000만원을 신설하고, 연구인력의 기술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