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수 부진에 재고는 쌓이고 공장은 멈추고" 경기둔화가 한층 선명해졌다. 내수 부진에 재고는 쌓이고 공장은 멈췄다. 지난해 12월 광공업생산이 3개월 연속 감소하고, 제조업 평균가동률도 28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소비도 줄어드는 등 국내 경기 적신호가 선명해지고 있다.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12월 광공업 생산은 전달보다 0.9% 감소했다. 10월 0.6%, 11월 0.3%에 이어 ... 작년 11월까지 통합재정수지 27.1조원 흑자 국가 재정건전성 척도인 통합재정지수가 지난해 11월까지 잠정 집계한 결과 27조100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는 11월 통합재정수지 누계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조4000억원 늘어났다고 30일 밝혔다. 통합재정수입은 국세수입 16조7000억원, 세외수입 2조4000억원, 사회보장기여금 2조4000억원 등이 늘어나면서 21조4000억원 증가했다. 통합재정지출은 전년 동... (인사)기획재정부 <전보> ◇국장급 ▲ 대변인 박춘섭 ▲ 예산총괄심의관 방문규 ▲ 경제예산심의관 송언석 ▲ 정책조정국장 홍남기 "올해 수출 증가율 한자리 숫자로 둔화" 정부와 한국은행이 "올해는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세계경제 성장세 둔화 등으로 수출 증가율이 한자리 숫자로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7일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부총재는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제 7차 '거시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올해 아세안과 중국은 내수를 중심으로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겠으나 선진국에 대한 수출 둔화로 인... 성폭력 피해 아동, 법률조력인 지원 시행 올해 3월부터 성폭력 피해를 입은 19세 미만 아동과 청소년에게 법률전문가를 지원하는 법률조력인(국선변호인)제도가 시행된다. 26일 기획재정부는 이같이 밝히고 오는 3월 16일부터 개정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며 범죄피해자보호기금을 통해 19억원을 재정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성폭행 범죄 피해자 중 아동과 청소년의 경우, 수사와 재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