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2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 9개월만에 '최저' 지난달 중소제조업의 평균가동률이 9개월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 1410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가동률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12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보다 0.7%포인트 하락한 72.1%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3월 이후 9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제품 67.2%, 목재 및 나무제품이 71.6%,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中企 다음달 경기 전망, 4개월만에 '상승' 중소기업들의 다음달 경기전망이 4개월여만에 상승세가 된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제조업체 141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 올 2월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전월(83.7)보다 3.0포인트 상승한 86.7을 기록하며 지난해 10월(96.3) 이후 4개월만에 상승했다. 부문별로는 모두 전월과 비교해 상승했다. 공업부문별로 경... 김기문 회장 "소상공업 수수료 문제 해결하겠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올해 과제로 대중소기업간의 거래 불공정과 불균형, 제도의 불합리 등 '3불(不) 정책' 해결을 내세웠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는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50년은 압축성장, 고도성장으로 세계가 놀랄만한 결과를 이뤘지만 그 뒤안길에는 중소기업의 어두운 그림자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올해 이 부분을 해결하... 정운찬 "대기업, 문제 회피로 책임 모면 안돼" "한국 사회 전체가 재벌 개혁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현재, 문제를 회피하는 것으로 자신들의 책임을 모면할 수 있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2012년 제1차 동반성장위원회 전체회의'에 전경련을 포함한 대기업이 참석하지 않은 것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동반위는 대기업의 거센 반발로 보류됐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