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실패 중소기업인 위한 재기캠프 열린다! 지난해 8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비영리재단법인으로 허가받은 재기중소기업개발원이 지난해 12명의 실패 경영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올해 3회의 교육을 진행한다. 한상하 재기중소기업개발원장은 31일 "현행 제도 안에서 창업하기 위해서는 창업가 개인의 보증이 필요하다"며 "회사의 부도는 결국 한 개인의 재기도 무너뜨리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 '술도 식품이다'..식품위생법 규제 추진 올 연말부터 주류가 식품으로 분류돼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의 규제를 받을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주류 제조업자를 식품위생법 상 '영업자'로 규정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주류 제조업자는 주세법 상 주류 제조자로, 정부의 세원과 면허 관리 대상으로만 규제를 받고 있다. 국민들이 마시는 술을 제조해 판매하면서도 그 동안 식품위생법과는 거... 정부, 중소사업장에 최대 600만원 재해예방 지원 정부가 재해 예방 능력이 취약한 중소 규모 사업장에 대해 최대 600만원의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안전보건공단은 30일 대기업에 비해 경제적·기술적으로 재해 예방 능력이 취약한 중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해 이같이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2월 29일까지 사업장으로부터 컨설팅 비용지원 신청을 받고 재해율이 높거나 위험기계 보유 사업장 ... 12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 9개월만에 '최저' 지난달 중소제조업의 평균가동률이 9개월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 1410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가동률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12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보다 0.7%포인트 하락한 72.1%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3월 이후 9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제품 67.2%, 목재 및 나무제품이 71.6%,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중기청, 연구원 창업팀 20여개에 22억 지원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연구원 예비창업자가 창업아이템 개발,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창업준비과정에 소요되는 비용을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중소기업청은 30일 "질 좋은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술창업 열기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연구원 특화형 예비창업자 육성사업'에 22억2000만원을 신설하고, 연구인력의 기술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