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FTA피해' 화장품업계 세계진출에 4억원 지원 국내 화장품을 세계시장에 진출시키기 위해 정부가 4억원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31일 우리나라 화장품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화장품 산업 해외 홍보·마케팅 주관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복지부는 홍보·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인건비와 운영비 등의 사업 경비를 4억원 범위내에서 최대 2개의 사업기관에 지원한다. 화장... 홍석우 "한·미FTA 효과, 중소기업이 누릴 수 있게 할 것"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한·미 FTA 효과를 중소기업들이 누릴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31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가 주최하는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주한 미국 기업인들과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팻 게인스 암참 회장(보잉코리아 사장)과 에이미 잭슨 암참 대... '술도 식품이다'..식품위생법 규제 추진 올 연말부터 주류가 식품으로 분류돼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의 규제를 받을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주류 제조업자를 식품위생법 상 '영업자'로 규정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주류 제조업자는 주세법 상 주류 제조자로, 정부의 세원과 면허 관리 대상으로만 규제를 받고 있다. 국민들이 마시는 술을 제조해 판매하면서도 그 동안 식품위생법과는 거... 정부 "알뜰주유소, 기름값 인상 억제효과 있다" 반박 정부가 알뜰주유소 출범 한달 째 가격상승 억제효과가 뚜렷하다고 주장했다. 30일 지식경제부는 알뜰주유소 1호점이 출범 한 달이 됐지만, 기름값 차이가 별로 없다는 최근 지적에 대해 이같이 반박했다. 지경부는 관계자는 "알뜰주유소로 인해 인근 주유소들의 판매가 상승폭이 전국평균 보다 낮게 형성되고 있다"며 "가격인상 억제효과라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한다"고 설명했... 기술표준원, 글로벌 표준강국 'Top 7' 진입에 박차 기술표준원이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국의 표준강국 'Top 7' 진입에 박차를 가한다. 기표원은 '2012년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기술표준 연구개발, 국제협력, 인프라조성 등 부문별 추진방향 및 투자규모와 세부추진 방안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표준 연구개발, 국제표준 등록, 표준화 기반조성 등 3대 부문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