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수 부진에 재고는 쌓이고 공장은 멈추고" 경기둔화가 한층 선명해졌다. 내수 부진에 재고는 쌓이고 공장은 멈췄다. 지난해 12월 광공업생산이 3개월 연속 감소하고, 제조업 평균가동률도 28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소비도 줄어드는 등 국내 경기 적신호가 선명해지고 있다.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12월 광공업 생산은 전달보다 0.9% 감소했다. 10월 0.6%, 11월 0.3%에 이어 ... 박재완의 편지.."장기전략국 만드는 이유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경고음이 울린 뒤에야 허둥대지 않았는지?"라며 "미래과제를 누군가는 고민하고 내비게이션 역할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오는 4일로 예정된 기획재정부 조직개편안 공포와 관련 이날 박 장관은 직원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저출산, 고령화, 맞벌이 급증, 높은 대학진학률과 화석연료 의존 등은 오래전부터 예고됐지만 우리는 경고음이 울린 뒤에야 ... 해외건설근로자 비과세한도 '月 200만원' 확대 해외건설근로자와 원양외항선원의 국외근무수당에 대한 비과세한도가 월 150만원에서 월 200만원으로 확대된다. 기획재정부는 3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19개 '세법 시행령'을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시행 시기는 원칙적으로 시행령 공포일인 2월 초부터 적용된다. 이번 시행령은 2011년 개정세법에서 시행령으로 위임한 사항과 운영과정상 미비점 보완 등 제도개... 작년 11월까지 통합재정수지 27.1조원 흑자 국가 재정건전성 척도인 통합재정지수가 지난해 11월까지 잠정 집계한 결과 27조100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는 11월 통합재정수지 누계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조4000억원 늘어났다고 30일 밝혔다. 통합재정수입은 국세수입 16조7000억원, 세외수입 2조4000억원, 사회보장기여금 2조4000억원 등이 늘어나면서 21조4000억원 증가했다. 통합재정지출은 전년 동... (인사)기획재정부 <전보> ◇국장급 ▲ 대변인 박춘섭 ▲ 예산총괄심의관 방문규 ▲ 경제예산심의관 송언석 ▲ 정책조정국장 홍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