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입사 후 2년 못버티는 이유는? "일단 취직하고 보자" 최근 취업난으로 인해 대학생들 사이에서 취직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라는 푸념이 절로 나온다. 그럼에도 한국고용정보원이 지난 2010년에 실시한 '2007년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 3차년도 추적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학을 졸업한 후 구한 첫 직장에서 일하는 것은 취업 후 2년이 고비로 조사됐다. 갓 취업한 사람들은 대학에서 공부한 전공과 업무가 일치하지 않거나 소득... 중기청, 고교생 대상 '中企형 맞춤 인재' 양성 확대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인재'를 키우는 사업이 확대된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12일 중소기업에 취업이 보장된 학생을 육성할 '산학연계맞춤형 인력양성사업'으로 90개 특성화고를 선정하고, 중소기업에 필요한 현장기술기능인력 3000명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300개의 제조업과 지식기반서비스업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맞춤형 사업'은 중소기업 현장의 ...  한나라당 취업활동수당 추진..관련株 '환호' 한나라당이 청·장년층의 구직활동 장려를 위해 '취업활동수당' 지급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27분 현재 윌비스(008600)는 전일대비 255원(13.07%) 급등한 2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월비스는 현재 경찰, 공무원 등의 학원을 운영중이다. 취업정보업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에스코넥(096630)은 7.35%, 다우데이타(032190)는 1.59# 상승하... (무역1조달러 그늘)②고용은 없고 성장만 있다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전라남도 장성에 사는 박모씨는(61세)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을 하지 못하는 딸에게 "아빠가 직장을 구하던 시절에는 '어디로 갈까'가 고민이었는데 지금은 '취업이 되냐 안되냐'가 문제구나"라는 말을 했다. 우리나라가 무역으로 인해 경제성장에 가속도가 붙던 60~80년대에 기업들은 젊은 인력 채용에 박차를 가했다. 수출이 잘되면 생산량이 늘고 경... (2012한국경제)취업자 증가폭 감소..고용 '시들' 내년 취업자 증가폭이 올해보다 낮아 고용률과 실업률 개선이 약화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12일 '2012년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내년 취업자가 28만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고용률은 59.1%로 올해보다 0.1%포인트 개선되고 실업률은 3.5%로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는 민간부문을 중심으로 한 고용여건이 양호할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경제·사회적 수요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