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 인사담당자, "올해 채용 인성과 실무경험 중시" 주요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올해 채용에서는 지원자의 '인성'과 '실무경험'을 중요하게 채점할 에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학점'과 '어학점수'의 비중은 낮아졌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이 파인드잡과 공동으로 500인 미만 기업 인사담당자 322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취업스펙'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올해 강화할 취업 스펙으로 '인성'(34.5%)과 '실무경험'(34.5%)이 공동 1위... 유로존 실업률, 유로 출범 이후 최고 수준 유로존의 지난해 12월 실업률이 유로화가 출범한 이후 1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3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유로존 통계청은 지난해 유로존 실업률이 10.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실업자수는 총 2380만명에 달했다. 국가별로는 스페인이 22.9%로 가장 높은 실업률을 나타냈고, 그리스와 리투아니아의 실업률도 각각 19.2%, 15.3%로 높게 나타났다. 오스트리아와 네덜란드... 정부, 중소사업장에 최대 600만원 재해예방 지원 정부가 재해 예방 능력이 취약한 중소 규모 사업장에 대해 최대 600만원의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안전보건공단은 30일 대기업에 비해 경제적·기술적으로 재해 예방 능력이 취약한 중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해 이같이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2월 29일까지 사업장으로부터 컨설팅 비용지원 신청을 받고 재해율이 높거나 위험기계 보유 사업장 ... 입사 후 2년 못버티는 이유는? "일단 취직하고 보자" 최근 취업난으로 인해 대학생들 사이에서 취직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라는 푸념이 절로 나온다. 그럼에도 한국고용정보원이 지난 2010년에 실시한 '2007년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 3차년도 추적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학을 졸업한 후 구한 첫 직장에서 일하는 것은 취업 후 2년이 고비로 조사됐다. 갓 취업한 사람들은 대학에서 공부한 전공과 업무가 일치하지 않거나 소득... 근로시간 단축으로 고용확대..정부·대기업 '줄다리기' 정부가 2월 중 대기업의 근로시간을 줄여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정책을 확정해 발표한다. 그러나 대기업과 노동계에서 이 같은 정부안에 반발하는 기류를 보이고 있어서 난항이 예상된다. 대기업은 기존의 인력 운용 행태에 맞지 않고 임금 부담이 늘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노조는 이 같은 정책에 대해 환영한다면서도 근로 시간 단축으로 인해 임금이 줄 것에 대해 우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