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디지털 전환 최대수혜는 가전사ㆍ통신사” 정부의 방송 디지털 전환 정책이 사실상 통신사업자와 가전업체만 수혜를 누리를 구조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경환 상지대 교수(언론광고학부)는 31일 한국방송학회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진하는 디지털전환정책이 아날로그 방송의 종료에만 집착하고 시청자 편익은 소홀히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교수는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삼성ㆍLG 등 가전업체의 ... 방통위, 디지털전환 지원사업 전국 확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는 오는 14일부터 전국 모든 읍ㆍ면ㆍ동 주민센터 3477곳에서 취약계층 디지털 전환 지원신청을 접수하고 부산 등 8개 지역에 디지털방송전한 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중 아날로그TV만 보유한 지상파 직접수신 가구로, 대상자는 읍ㆍ면ㆍ동 주민센터나 인터넷 홈페이지(... 방통위-강원도, 디지털방송 전환 협력 MOU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21일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업무협약을 맺고 2012년 12월31일 아날로그TV방송 종료에 따른 도내 디지털방송전환 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강원지역 취약계층 가운데 지상파아날로그TV방송을 직접 수신하는 가구에 한해 디지털컨버터를 무상지원하거나 디지털TV를 구매할 때 10만원을 보조할 방침이다. 또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