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부실대출' 토마토저축銀 前행장 기소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1000억원대 부실대출을 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로 토마토저축은행 박동열(67) 전 행장을 30일 불구속 기소했다. 합수단에 따르면 박 전 행장은 이 은행 신현규(60·구속기소) 회장의 지시에 따라 지난 2007∼2008년 충분한 담보를 잡지 않거나 사업평가를 하지 않은 채 실차주 4명에게 총 349억4000만... 저축銀 비리, 정윤재 전 청와대 비서관 구속 기소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27일 파랑새저축은행에서 1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정윤재 전 청와대 비서관(49)을 구속기소했다. 합수단은 정씨에게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으로 근무하던 지난 2007년 파랑새저축은행 조용문 회장으로부터 예금보험공사로부터 300억원 상당의 공적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그 대가로 1억원을 받은 ... 적기시정 유예 4개 저축銀..이르면 3월 영업정지 판가름 지난해 12월31일로 적기시정조치 유예기간이 종료된 4개 저축은행에 대한 영업정지 여부가 이르면 3월 판가름 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27일 '적기시정조치 유예 저축은행의 경영정상화 계획 이행실적 점검 진행상황 및 향후 일정'을 발표하며 4개 저축은행에 대한 최종 판단까지 약 2~3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신응호 금감원 부원장보는 "(4개 저축은행에 대해) 2월초... 김석동 "내 성격 알지?"..저축銀 추가 영업정지 가능성 김석동 위원장이 저축은행들의 추가 영업정지 가능성에 대해 '원칙대로 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김석동 위원장은 26일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금융학회 동계 정책심포지엄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나 저축은행들의 추가 영업정지 가능성을 언급했다. 김 위원장은 총선과 대선 등 선거를 앞두고 또 다시 저축은행의 추가 영업정지에 대해 부담을 느끼지 않느냐는 기자들의 질문... 제일저축銀서 '금품수수' 의혹 윤진식 의원 수사중 제일저축은행 유동천(72·구속기소) 회장의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유 회장이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정책실장을 지낸 한나라당 윤진식(66) 의원에게 2000만~300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해 수사 중인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검찰은 최근 유 회장에 대한 조사에서 윤 의원이 2010년 7·28 재보궐 선거(충북 충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