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운산그룹, 식품사업 총괄에 김정호 부회장 임명 운산그룹은 김정호 부회장을 식품소재 사업을 총괄하는 임원으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향후 운산그룹의 대표 식품사업인 동아원의 제분, 사료BU뿐만 아니라 친환경 유기농 전문점 해가온 등 그룹의 식품 사업을 실질적으로 총괄하게 된다. 김 부회장은 1975년 제17회 행정고시를 합격, 청와대 비서실을 거쳐 농림부 차관을 지내고, 2009년 운산그룹의 부회장으로 ... 오는 2월 국고채 5조8천억원 발행 기획재정부는 오는 2월에 5조8000억원 수준의 국고채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입찰 날짜별로는 2월 7일 3년물 1조4000억원, 14일 5년물 1조8500억원, 21일 10년물 1조6500억원, 28일 20년물 9000억원이 발행된다. 일반인이 입찰에 참가하면 1조1600억원 한도내에서 최고 낙찰금리로 우선 배정한다. 또, 각 국고채전문딜러(PD)별로 낙찰금액의 10%를 낙... 박재완의 편지.."장기전략국 만드는 이유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경고음이 울린 뒤에야 허둥대지 않았는지?"라며 "미래과제를 누군가는 고민하고 내비게이션 역할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오는 4일로 예정된 기획재정부 조직개편안 공포와 관련 이날 박 장관은 직원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저출산, 고령화, 맞벌이 급증, 높은 대학진학률과 화석연료 의존 등은 오래전부터 예고됐지만 우리는 경고음이 울린 뒤에야 ... (인사)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 ◇과장 전보 ▲기반시설국 녹색도시환경과장 부이사관 권상대(權相大) ▲세종연구소 파견 서기관 심재홍(沈載鴻) ▲통일교육원 파견 서기관 박광호(朴光浩) 해외건설근로자 비과세한도 '月 200만원' 확대 해외건설근로자와 원양외항선원의 국외근무수당에 대한 비과세한도가 월 150만원에서 월 200만원으로 확대된다. 기획재정부는 3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19개 '세법 시행령'을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시행 시기는 원칙적으로 시행령 공포일인 2월 초부터 적용된다. 이번 시행령은 2011년 개정세법에서 시행령으로 위임한 사항과 운영과정상 미비점 보완 등 제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