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벌기업, 동반위 전격 참석..정운찬 "경제민주화, 일회성 이벤트 안돼" "선거를 앞두고 경제적 민주화가 일회용 이벤트나 말잔치로 끝나지 않길 바란다."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은 2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제13차 동반성장위원회 회의'에서 "최근 여야 정치권이 앞다퉈 헌법의 경제민주화 관련 조항을 선거공약으로 넣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위원장은 "지금은 우리 모두 형식적인 동반성장의 우를 경계해야 한다"며 "이익공유제는 동반성장의... 올해 中企 금융 총 592.2조 풀린다 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위한 자금으로 총 592조2000억원이 풀릴 예정이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과 16개 중소기업 금융 관련 기관들은 2일 오전 '2012년도 제1차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열어 중소기업 금융지원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정책금융 81조5000억원과 은행 등 민간금융 510조7000억원 규모 등을 포함한 중소기업금융 총 592조200... 중기청, '청년창업' 초기 기업에 1600억 공급 청년 창업 기업의 창업초기 자금난 해소를 위해 정부와 은행이 함께 나선다. 중소기업청은 1일 올해 신규 운용되는 청년전용창업자금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민간 운용사로 기업은행과 우리은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업은행(024110)과 우리은행,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서울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민간금융 매칭형 청년전용창업자금' 운용을 위한 업... "연매출 100억 이하 기업 세무조사 줄어든다" 올해부터 연매출액 100억원 이하 중소법인의 세무조사 부담은 축소되고, 5000억원 이상 대법인의 세무검증은 철저하게 진행될 방침이다. 국세청은 31일 전국 조사국장회의를 갖고 전체 법인의 약 94%를 차지하는 100억원 이하 중소법인은 정기 조사대상 선정에서 제외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2012년 세무조사 운영 기본방향'을 세웠다. 국세청은 연매출액이 100억원을 초과하더... 실패 중소기업인 위한 재기캠프 열린다! 지난해 8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비영리재단법인으로 허가받은 재기중소기업개발원이 지난해 12명의 실패 경영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올해 3회의 교육을 진행한다. 한상하 재기중소기업개발원장은 31일 "현행 제도 안에서 창업하기 위해서는 창업가 개인의 보증이 필요하다"며 "회사의 부도는 결국 한 개인의 재기도 무너뜨리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