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中企 금융 총 592.2조 풀린다 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위한 자금으로 총 592조2000억원이 풀릴 예정이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과 16개 중소기업 금융 관련 기관들은 2일 오전 '2012년도 제1차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열어 중소기업 금융지원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정책금융 81조5000억원과 은행 등 민간금융 510조7000억원 규모 등을 포함한 중소기업금융 총 592조200... 청년창업사관학교 뜨거운 관심..1차 접수만 650여명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청년창업사관학교’에 대한 청년 창업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일 지난 한달간 청년창업사관학교 1차 입교자 접수에 모두 646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의 신청자에 비해 65.2% 증가한 수치다. 이번 1차 접수에는 예비창업자가 417명, 3년 이내 창업기업이 229개 업체가 신청했으며, 정보·통신, 기계·재료 ... 실패 중소기업인 위한 재기캠프 열린다! 지난해 8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비영리재단법인으로 허가받은 재기중소기업개발원이 지난해 12명의 실패 경영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올해 3회의 교육을 진행한다. 한상하 재기중소기업개발원장은 31일 "현행 제도 안에서 창업하기 위해서는 창업가 개인의 보증이 필요하다"며 "회사의 부도는 결국 한 개인의 재기도 무너뜨리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 중기청, '산학연 협력' 기술 개발에 2624억 지원 중소기업청이 매출액 100억원이하 초기 기업을 우선으로 연구개발 지원 사업에 2624억원을 투입한다. 중기청은 30일 "기술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을 돕기 위해 대학과 연구기관 등과 공동으로 기술개발과 연구장비 활용 등의 총8개 사업에 2624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산학연 공동연구개발 사업에 902억원 ▲기업부설연구소 설치 지원사업에 ... 중기청, 연구원 창업팀 20여개에 22억 지원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연구원 예비창업자가 창업아이템 개발,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창업준비과정에 소요되는 비용을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중소기업청은 30일 "질 좋은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술창업 열기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연구원 특화형 예비창업자 육성사업'에 22억2000만원을 신설하고, 연구인력의 기술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