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나라, 새 당명 '새누리당'(1보) 박근혜 "이름까지 바꾸면 완전 새로운 당" 한나라당의 새 당명이 오늘 결정된다.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생각과 사람에 이름까지 바꾸게 된다면 우리 당은 완전히 새로운 당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된다"고 자신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새 정강정책 의결과 공추위 구성에 이어 오늘 새 당명을 결정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오늘은 새로운 당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한나라당 진영아 공천위원 자진사퇴(2보) 한나라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으로 선정된 진영아 패트롤맘 회장이 1일 자진 사퇴했다. 황영철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진영아 공천위원은 사실과 다르게 알려져서 억울한 점도 있지만 당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자진 사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진 위원은 앞서 언론 등에 밝힌 학력과 한나라당 경력 등이 사실과 다르다는 지적을 받았다. 정치와 관계없다던 ... 한나라당 진영아 공천위원 자진사퇴(1보) 한나라당 진영아 공천위원 자진사퇴 '돈봉투' 의혹 조정만 국회의장 비서관 검찰 출두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 조정만(51·1급)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이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다. 조 비서관은 1일 오후 2시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해 돈 봉투 사건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 조사실로 들어갔다. 조 수석비서관은 지난 2008년 한나라당 7·3 전당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