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월대보름 "한강 적합 어종만 방생하세요" 서울시가 다가온 정월대보름에 잘못된 방생으로 한강 수중생태계가 교란되는 것을 막기 위해 나선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민간풍속인 방생이 많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강 수중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5~6일 시민단체와 함께 생태계 교란 어종과 한강 서식 조건이 맞지 않는 어종 방생을 지도·단속한다고 2일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야생동식물보호법에 의해 생태계 ... 서울시, 폭설·한파 속 100여명 빙판 낙상 사고 서울을 기습한 폭설과 한파 속에 빙판길 낙상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폭설이 내린 1월31일과 한파가 이어진 2월1일 양일간 빙판길 낙상신고가 100여건 접수돼 90여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골절과 타박상, 외부출혈 등 부상을 입은 낙상 환자 중 절반이 출·퇴근 시간대에 발생해, 낙상 사고를 막기위해 눈이 내린 날은 다른 날보다 좀 더 ... 서울시 주택 신축시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오는 5일부터 서울에 신축하는 일반주택은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구' 등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 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갑작스런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앞으로 신규주택 건축허가 시 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기존 주택도 5년 이내에 설치를 완료해야 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에 아파트와 기숙사에 한정됐으나 이번에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되는 일반주택에는 ... 박원순-성 김 미대사, 폭넓은 협력방안 논의한다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2일 성 김 주한미국대사의 신임 예방을 받고, 한미 양국 협력강화 방안과 이를 위한 서울시와 주한미국대사관의 역할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을 가질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는 양국간 기존 안보차원의 협력 뿐 아니라 21세기 변화하는 안보환경과 미래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제와 문화, 민간단체 등으로 협력의 범위를 확대하며 ... 박원순, 정부에 지방 재정건전화 위한 지원 적극 건의 박원순 시장이 1일 여수에서 열리는 전국시도지사 회의와 전국시도지사 협의회에 참석해 지방분권과 정책공조, 중앙정부의 재정지원 확대 등을 적극 건의한다. 박 시장은 재정건전화를 위해 정부의 대중교통요금 인상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월 261억원에 달하는 대중교통 적자 누적으로 인한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설명하고, 지하철 무임승차와 관련한 손실비용에 대해 국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