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변회, 삼성생명 등 상대 담합 공익소송 돌입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오욱환)가 이자율에 대해 담합행위를 해 온 대형 보험사들을 상대로 본격적인 소송에 돌입한다. 서울변호사회 산하 소비자보호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박오순)은 2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삼성생명 등 3개 담합 생명보험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다. 이번 공익소송에 참가한 피해자들은 모두 30명으로, 청구액은 총 2000여만원이다.... 대한생명, ING생명 아태법인 인수 추진 조회공시 요구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일 대한생명(088350)에 ING생명 아시아태평양법인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김동수 "리니언시제도 폐지 없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리니언시제도(자진신고자 감면제도)에 대해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제도는 계속 유지하되 필요한 부문은 보완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김동수 공정위원장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국상장회사협의회초청 강연에서 질의응답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리니언시제도는 담합에 참여한 기업이 자발적으로 담합 사실을 신고하면 시정조치나 ... 김동수 "동반성장협약 올해 200개까지 확대"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올 연말까지 200개 대기업이 5만개 협력사와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수 공정위원장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국상장회사협의회초청 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매출액과 하도급거래 비중이 크고 동반성장 취약업종 중심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30대 이하 대기업과 공기업, 1~2차 협력사 ... 공정위, 표준특허 남용 방지 위한 기준 마련 최근 증가하는 표준특허 관련 분쟁을 줄이기 위한 기준이 마련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표준 특허의 남용 등 표준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 위반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공정거래법 자율준수를 위한 표준화기구의 모범운영기준'을 제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표준화 활동을 추진하는 표준화기구 운영주체가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참고할 수 있는 권고적 성격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