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진보당 "협력이익배분제, 실효성 없는 말잔치" 재벌개혁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는 통합진보당이 이번엔 동반성장위원회가 이익공유제를 도입키로 한 것에 반기를 들었다. '실효성 없는 말잔치'라는 주장이다. 이지안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재계의 요청을 받아들여 명칭을 '협력이익배분제'로 변경하고 대기업의 자율적 판단에 따라 시행키로 했단다. 이익공유제 도입 자체는 바람직한 일"이라면서도 " 내용을 자세히 보니 목표치... 119조 협동조합기본법.."경제 119되나" '119가지 조항'으로 이뤄진 협동조합기본법이 위기에 빠진 경제의 '119'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2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강원도 원주시 협동조합 지향단체를 방문하고 협동조합 현황과 법시행에 필요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박 장관은 "협동조합 기본법이 지난달 26일 공포가 돼, 오는 12월부터 업종과 분야 관계없이 5인이상 모이면 자유롭게 협동조합 설립이 ... 5대 시중銀 체크카드 수수료율 0.2%로 전면 인하 5개 주요 시중은행이 전업카드사가 체크카드 발급을 위해 은행 계좌이용을 요청하면 이를 전면 수용하고 은행계좌 이용 수수료율도 0.2% 이하로 대폭 인하키로 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일 체크카드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은행들과 이 같은 내용의 직불형 카드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 우리, 신한, 하나은행과 농협중앙회는 앞으로 현대, ... 중기중앙회, 동반위 '협력이익배분제' 명칭변경 "환영" 중소기업중앙회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이익공유제에 대한 명칭을 '협력이익배분제'로 변경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중앙회는 2일 성명을 통해 "대·중소기업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보다 적극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제도를 합의함으로써 동반성장 문화정착에 일보를 더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동반위 사무국 내에 가칭 '인력 스카웃 심의위원회'를 둔 것에 대해서도 "... 동반위, '협력이익배분제' 도입 결정.."대기업 자율로" 동반성장위원회가 1년간 끌어온 이익공유제의 명칭을 '협력이익배분제'로 바꾸고, 성과공유제와 동반성장투자 및 지원과 함께 가점사항으로 묶어 대기업의 자율적인 판단에 따라 진행하기로 했다. 2일 동반위는 제13차 동반성장위원회 본회의를 열어 지난해 2월 정운찬 위원장이 제시한 '이익공유제'에 대한 결론을 짓고, 세부적인 사항들을 조정해 내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부터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