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기업의 담함 자진신고 감면 악용에 제도 '흔들' 최근 리니언시제도(자진신고자 감면제도)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이 제도가 대기업의 잇속 챙기기에 악용되며 중소업체만 피해를 보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그러나 공정거래위원회는 시장경제를 위협하는 담합의 경우 교묘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적발과 증거 입증이 어려워 리니언시 제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리니언시 제도는 담합에 참여한 기업이 자발적으로 담합 사실... 토종 커피 전문점 카페베네, 드디어 뉴욕 입성 토종 커피 브랜드 카페베네가 드디어 미국 뉴욕에 입성했다. 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는 뉴욕 맨해튼 타임스 스퀘어에 해외 첫 매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카페베네 뉴욕점 오픈은 수입 문화였던 커피를 해외로 역수출하는 사례로 기록돼 그 의미가 깊다. 카페베네 측에 따르면, 뉴욕점은 번화가인 맨해튼 타임스 스퀘어 인근 브로드웨이 4... MB 정부 친서민 어디갔어?.."출총제 반대 등 오히려 재벌 옹호" 친서민을 표방한 이명박 정부가 출자총액제한제도 부활 반대 등 오히려 재벌을 옹호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일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 출총제가 글로벌 경쟁환경에 맞지 않는 아날로그 방식이라며 재도입 반대 의견을 표명한 것과 관련 "친서민을 표방하면서 결국에는 재벌들을 옹호하고 있는 현 정부의 속내를 그대로 드러낸 처사"라... 1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1642개..전월比 13개↑ 지난달 55개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수는 1642개로 전달에 비해 13개 회사가 늘었다. 39개 회사가 편입했으며, 26개 회사는 제외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올 1월 편입된 39개 회사 중 계열 모회사 주식을 인수함에 따라 그 자회사들이 함께 계열 편입된 경우가 18개사로 가장 많았다고 1일 밝혔다. 편입회사가 16개사로 가장 많은 CJ(001040)는 지난해 12... 김동수 "출총제 부활, 골목상권 해결에 도움 안돼"(종합)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대기업의 출자총액제한제 부활에 대해 "골목상권 문제 등 중소기업 영역 진출이나 일감 몰아주기를 해결하는데 도움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국상장회사협의회초청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출총제는 글로벌 경쟁 환경과 개별기업 특성이 감안되지 않은 아날로그 방식"이라며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