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대 시중銀 체크카드 수수료율 0.2%로 전면 인하 5개 주요 시중은행이 전업카드사가 체크카드 발급을 위해 은행 계좌이용을 요청하면 이를 전면 수용하고 은행계좌 이용 수수료율도 0.2% 이하로 대폭 인하키로 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일 체크카드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은행들과 이 같은 내용의 직불형 카드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 우리, 신한, 하나은행과 농협중앙회는 앞으로 현대, ... 저축銀 새 '뇌관' 신용대출..가계대출 10조 넘어 저축은행의 가계대출이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대되면서 저축은행의 새로운 '뇌관'으로 떠올랐다. 금융당국의 은행권 대출규제로 시중은행에서 돈을 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저축은행 등 2금융권으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국내경기 침체가 현실화하고 있는 가운데 저소득·저신용층의 상환능력이 악화될 것으로 보여 저축은행의 가계대출의 부실화 가... 권혁세 원장, 특성화고 학생들과 '금융토크'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과 '금융토크' 시간을 갖는다. 금감원은 내달 7일 서울 양천구 소재 서울금융고등학교에서 열리는 '특성화고 학생과 함께하는 금융토크'에 권혁세 원장이 참석해 특성화고 학생들과는 처음으로 금융토크 시간을 갖는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금융토크는 권혁세 원장과 권점주 신한생명 사장, 이해용 산업은행 인사부장, 박지유 대우증권 ... 검찰, '부실대출' 토마토저축銀 前행장 기소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1000억원대 부실대출을 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로 토마토저축은행 박동열(67) 전 행장을 30일 불구속 기소했다. 합수단에 따르면 박 전 행장은 이 은행 신현규(60·구속기소) 회장의 지시에 따라 지난 2007∼2008년 충분한 담보를 잡지 않거나 사업평가를 하지 않은 채 실차주 4명에게 총 349억4000만... 18억 챙긴 '상상초월' 보험사기단 의사와 보험설계사, 보험계약자 등 33명이 공모해 고액보험금을 받아낸 '조직형 보험사기단'이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광주지방검찰청과 공조해 가짜환자 28명(전·현직 보험설계사 5명 포함)과 3개 병원의 사무장 3명, 의사 2명 등 총 33명이 연루된 보험사기를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서류상으로만 입원하거나 입원기간을 부풀리는 방법으로 보험금 18억원을 챙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