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월 수도권 분양 ‘無’, 매매·전세는 하락세 새해 첫 달 아파트 분양실적은 수도권은 전무했고 지방에서만 공급된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월 전국 아파트 분양실적(아파트, 주상복합 기준)은 총 11곳에서 3133가구다. 작년 같은 기간(1086가구) 보다 3배 가까이 늘었지만 2010년에 비하면 5분의 1 수준이다. 지역적으로는 광주, 부산, 대구, 충남 등 지방에 물량이 집중됐다. 수도권 분양단지는 단 한... 현대건설, 올해 힐스테이트 7900가구 분양 현대건설(000720)은 오는 3월 남서울 힐스테이트(남서울 한양아파트 재건축) 142세대 일반분양을 시작으로 올해 전국에서 7900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중 재건축·재개발이 5829가구, 도급은 2071가구다. 지역별로는 서울·수도권에서 3627가구, 지방에서 4273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일반 분양은 3903가구, 조합원 분양이 3997가구다. 재개발... 동부건설, '명가연' 제7기 회원 모집 동부건설(005960)이 제7기 '명가연' 회원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06년 출범한 명가연(名家硏)은 `이름난 좋은 집을 연구하는 모임`이란 뜻으로, 아파트의 주고객인 주부의 의견을 설계에 반영하기 위한 활동을 한다. 회원은 아파트 상품자문과 주거공간 개선 아이디어 제안, 신규 입주단지를 품평하게 되며,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받는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지... '초고층 단지' 큰 인기..실수요자·투자자 '모두 만족' 30층 이상 초고층 단지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탁월한 조망과 일조권이 확보돼 주거환경이 우수하고 주변 집값을 주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초고층 아파트는 탁월한 전망을 갖춰 마치 스카이라운지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되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투자자들의 관심 상품으로 조망권을 중요시하는 수요자들에게도 안... (부동산특집)2012년 이곳을 주목하라 올해 주택 부동산 시장의 더딘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내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시름도 깊다. 하지만 대규모로 개발이 이뤄지는 도심 재개발 단지나 신도시, 그리고 저가형 분양상품인 보금자리주택과, 공공분양 등 위주로 관심을 가져 볼 만 하다. 김용철 부동산114 연구원은 "대내외 경기침체와 금융불안으로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해 예비청약자들의 고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