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부건설, 올해 서울·수도권에 총 4100여 가구 분양 동부건설이 올해 서울과 주요 수도권에 총 4100여 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올해 4월 응암3구역 110가구 일반분양을 시작으로 재개발·재건축정비사업 1504가구, 도시개발사업 2571가구, 총 4075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첫 스타트를 끊는 곳은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응암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으로, 총 350가구 중 11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향후 응암10, 11... 삼성엔지니어링, UAE서 올해 첫 플랜트 수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이 아랍에미레이트(UAE)에서 올해 첫 플랜트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일(현지시각) UAE의 국영가스회사인 가스코(GASCO)사로부터 NGI(Nitrogen Gas Injection;질소가스 주입) 플랜트를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가스코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계약식에는 가스코의 사후 알 스와이디(Sahoo Al Suwaidi) 사장... (주간시황)2월 첫째주, 매매 '위축'..두달만에 가장 크게 ↓ 지난 한주간 서울지역 매수세가 크게 위축되면서 매매가는 두달만에 가장 크게 하락했다. 박원순시장의 '서울시 뉴타운정비사업 신정책구상'의 발표로 불안감이 확산돼 매수세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전세는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학군 수요가 사라진 강남구가 약세를 보였으며, 물건이 부족한 마포구와 안성시 등 일부 지역은 오름세를 기록했다. 부... 건설사 빅5 지난해 실적 발표..'엇갈린 평가" 삼성물산, GS건설,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등 이른바 빅5 건설사들의 지난해 경영실적(잠정)이 발표됐다. 일부 건설사가 사상최대의 수주고를 기록하는 등 업계의 평가는 긍정적이지만 일각에서는 기대에 못 미친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지난 16일 포스코건설을 시작으로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에 이어 대림산업과 삼성물산, GS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성적표를 공개했... 중소레미콘업계 "적자 못견뎌"..무기한 가동중단 예고 중소레미콘업체들이 단단히 뿔이 났다. 시멘트 업체의 일방적인 가격 인상과 건설업체들의 가격인상분 미반영으로 적자를 못견디겠다며 무기한 가동중단을 예고한 것이다.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3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방적인 시멘트 가격 인상에 대한 레미콘 업계 결의문을 발표했다. 연합회는 "시멘트 업계가 생산량의 80%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