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용석 “부모 잘 만난 박근혜, 불쌍한 홍준표” 논란 확산 “XX. 인생 X 같다. 인생 사십 넘게 살아보니 결국 중요한 것은 부모 잘 만나는 것. 정치 x나게 해봐야 부모 잘 만난 박근혜 못 쫓아가.”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5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이다. 강 의원은 이어 “북한은 김정은이 최고”라며 “왕후장상 영유종호”(왕후장상의 씨가 어디 따로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나는 홍준표가 x 나게 불쌍해. 나보다 더 ... '돈봉투 의혹' 안병용 당협위원장 구속기소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소속 구 의원들에게 돈 봉투 전달을 지시한 혐의로 구속된 안병용(54) 서울 은평갑 당협위원장이 기소됐다.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3일 안씨를 정당법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안씨는 지난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서울 지역 구의원 5명에게 2천만원을 ... "20대를 잡아라"..여야, 설익은 대책 쏟아내 4.11 총선을 앞둔 정치권은 여야 할 것 없이 20대 표심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10.26 재보선에서 2040세대의 위력을 실감한 탓이다. 이 때문에 선거만 다가오면 되풀이되던 정책남발은 이번에도 계속되는 눈치다. '새누리'로 당명 개정을 의결한 한나라당은 '88등록금'을 총선용 공약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학생들이 졸업 후 정부에서 지정하는 중소기업에 입사하기로 약속... 한나라·민주, 돈봉투 놓고 설전 돈봉투를 두고 한나라당과 민주통합당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연이은 비리에 고초를 겪던 한나라당이,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의 돈봉투 구설에 반격을 가한 것이다. 서용교 한나라당 수석부대변인은 3일 "우선 민주통합당 총선 예비후보 한 분의 억울한 사정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한다"면서도 "이번 사건을 빌미로 자신들의 '돈선거 전당대회'를 덮기 위해 연일 검찰 때리기에 나서고 ... 정몽준·홍준표·안상수 적힌 ‘살생부’ 박근혜 손에 한나라당이 3일 벌집을 쑤셔놓은 듯 들썩였다. 당 사무처가 4.11 총선 공천 작업을 위한 기초자료로 ‘문제 의원’ 39명의 명단을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최근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동아일보’가 입수해 이날 보도한 문건(당 소속 국회의원 특이사항)은 △재판 중인 의원(1명) △의원직 비상실형으로 재판이 종료된 의원(13명) △각종 구설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