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진보당, 총선승리 전진대회 개최 통합진보당은 5일 일산 킨텍스에서 '1%의 특권 독점을 타파하는 정치대혁명'이라는 슬로건 하에 '2012 총선승리 전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회는 통합진보당의 공동대표단과 총선에 나서는 후보들이 당원들과 함께 승리에 대한 결의와 각오를 다지는 사실상의 '출정식'이다. 이번 전진대회는 △100인 당원 합창공연 △노동, 농민공연 및 각계각층의 정책제안 △학생당원 200인 공... 위기의 통합진보당, 전진대회로 내부정비 통합진보당이 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총선 승리를 위한 전진대회를 개최한다. 이정희·유시민·심상정 공동대표단은 180여 곳의 지역구 출마자들과 함께 ‘1%의 특권을 타파하는 정치대혁명’을 선언한다. 이 자리에는 당원과 지지자 등 1만여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전진대회에 앞서 통합진보당은 일부 쟁점지역을 제외한 전국 107개 지역의 총선 출마자를 확정... 통합진보당 내홍, 진정 국면으로(종합) 통합진보당은 3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 전국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유시민 공동대표의 당무 거부 사태로 파장이 일자 진화에 나선 것이다. 유 대표는 앞서 당내 예비후보 조정 등과 관련해 분란이 일자 시도당 창당대회에 불참한 뒤 당 홈페이지에 "우리 당은 일종의 무정부 상태"라며 불만을 표시했다.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일부 지역 예비후보 조정과 당 중앙선관위의 작태에... 통합진보당 내홍, 진정 국면으로 유시민 공동대표의 당무 거부 사태로 진통을 겪은 통합진보당이 내홍 수습에 나섰다. 통합진보당은 3일 오후 국회에서 전국운영위원회의를 긴급히 소집해 논란이 됐던 사안들에 합의했다. 통합진보당은 우선 19대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선출직 지방의원이 사퇴한 지역의 보궐선거에 후보를 출마시키지 않는다는 안건을 재석 중앙위원 38명 중 23명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앞서... 통합진보당, 박원순에 "야권연대의 중심 지켜야" 10.26 서울시장 재선거에서 야권단일 후보로 당선된 박원순 서울시장이 민주통합당에 입당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야권의 한 축인 통합진보당이 입장을 밝혔다. 천호선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3일 논평에서 "예상되었던 일"이라면서도 "박 시장은 야권단일 후보로서 서울시민의 지지를 받고 여러 야당과 시민운동의 헌신적인 활동으로 당선되었다. 그런 박시장이 이 시기에 민주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