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백만 "악성루머, 야권단일화 막는 분열적 행태" 4.11 총선 서울 도봉 갑에 출마하는 통합진보당 이백만 예비후보 선거본부 측은 5일 "최근 도봉지역 일각에서 이백만 예비후보에 대한 비난과 인신공격이 도를 넘고 있다"고 해명했다. 작년 12월 30일 서거한 고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의 조문기간에 이 예비후보가 도봉지역에서 길거리 선거운동을 하고, 빈소와 장례식장에서도 명함을 돌리며 선거운동을 했다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 통합진보당, 총선승리 전진대회 개최 통합진보당은 5일 일산 킨텍스에서 '1%의 특권 독점을 타파하는 정치대혁명'이라는 슬로건 하에 '2012 총선승리 전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회는 통합진보당의 공동대표단과 총선에 나서는 후보들이 당원들과 함께 승리에 대한 결의와 각오를 다지는 사실상의 '출정식'이다. 이번 전진대회는 △100인 당원 합창공연 △노동, 농민공연 및 각계각층의 정책제안 △학생당원 200인 공... 위기의 통합진보당, 전진대회로 내부정비 통합진보당이 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총선 승리를 위한 전진대회를 개최한다. 이정희·유시민·심상정 공동대표단은 180여 곳의 지역구 출마자들과 함께 ‘1%의 특권을 타파하는 정치대혁명’을 선언한다. 이 자리에는 당원과 지지자 등 1만여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전진대회에 앞서 통합진보당은 일부 쟁점지역을 제외한 전국 107개 지역의 총선 출마자를 확정... 대구 찾는 박근혜, 총선 불출마 카드 꺼내나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금주 여당의 텃밭인 대구를 찾는다. 이와 관련해 당내 일각에서는 박 위원장의 총선 거취에 대한 입장 표명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박 위원장이 불출마로 선회할 경우 파급은 인적 쇄신론과 맞물려 그 폭이 한층 커질 전망이다. 박 위원장은 그간 출마 여부에 대해 “지역주민들과 상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공언해왔다. 당내에서 제기된 접...  언론의 ‘새누리당’ 표기, 바람직한가 “확정되지도 않은 새 당명을 언론에서 무작위로 표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당명 개정 절차에 이의를 제기하고 나선 한 의원의 토로다. 그의 지적대로 주요 매체들은 지난 2일을 기점으로 ‘한나라당’을 ‘새누리당’으로 표기하고 있다. 방송을 비롯해 신문, 통신, 인터넷 등 전 언론이 동참했다. 보수신문은 물론 이들과 정치 성향을 달리 하는 진보적 매체들도 한결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