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진보당, 개콘 비대위 패러디 선보여 통합진보당 이정희, 유시민, 심상정 공동대표단과 노회찬 대변인이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비상대책위원회 공연을 선보였다. 5일 열린 '총선승리 전진대회'에서다. 회의의 진행자는 심상정 대표가 맡았으며 본부장에는 유시민 대표, 군인 역할에 노회찬 대변인, 대통령으로는 이정희 대표가 열연했다. 대표단과 노 대편인은 공연에서 최근 불거졌던 대표단 지도력 약화 사태를 우회적... 통합진보당 대표단, '총선출사표' 던지다 통합진보당 대표단은 5일 "보랏빛 정치혁명으로 1% 특권 독점을 타파하고 99% 국민 행복시대를 열겠다"고 총선출사표를 낭독했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1만 5000여명의 당원들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총선승리 전진대회'에서 "이명박 정부 시대는 이제 끝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정부와 새누리당에 남은 것은 오직 국민적 심판 뿐"이라며 "들끓... 유시민 "박근혜, 대선 도전할 자격 없다"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5일 "평생집사인 최필립씨를 정수장학회 이사장에 앉히고서, 자신은 관계없다고 주장하는 한나라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대선에 도전할 자격이 없다"고 맹비난했다. 유 대표는 이날 기자를 만나 "지난 '저공비행' 장물누님편의 반응이 좋았다. 부산일보에서 부산에 내려와서 이 문제를 다시 다뤄달라고 하더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23일 공개된 저... 이백만 "악성루머, 야권단일화 막는 분열적 행태" 4.11 총선 서울 도봉 갑에 출마하는 통합진보당 이백만 예비후보 선거본부 측은 5일 "최근 도봉지역 일각에서 이백만 예비후보에 대한 비난과 인신공격이 도를 넘고 있다"고 해명했다. 작년 12월 30일 서거한 고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의 조문기간에 이 예비후보가 도봉지역에서 길거리 선거운동을 하고, 빈소와 장례식장에서도 명함을 돌리며 선거운동을 했다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 위기의 통합진보당, 전진대회로 내부정비 통합진보당이 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총선 승리를 위한 전진대회를 개최한다. 이정희·유시민·심상정 공동대표단은 180여 곳의 지역구 출마자들과 함께 ‘1%의 특권을 타파하는 정치대혁명’을 선언한다. 이 자리에는 당원과 지지자 등 1만여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전진대회에 앞서 통합진보당은 일부 쟁점지역을 제외한 전국 107개 지역의 총선 출마자를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