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2012 오세아니아 방송콘텐츠 쇼케이스 개최 방송통신위원회는 우리 방송콘텐츠의 오세아니아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호주 시드니(7일)와 뉴질랜드 오클랜드(9일)에서 방송콘텐츠 쇼케이스를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송콘텐츠 신시장 개척을 통해 방송콘텐츠 수출지역 다변화와 한류 확산 및 문화·관광·전자제품·한식 등 연관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신규시장인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개최하는 첫 ... 사업자간 분쟁에서 방통위 중재력 커진다 방송사업자간 분쟁이 발생할 경우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의 중재력이 지금보다 커질 것으로 보인다. 방통위는 분쟁으로 방송 중단이 야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방송 유지와 방송 재개 명령권을 신설하는 내용 등을 포함한 지상파 재송신 제도 개선안 일부를 3일 전체회의에서 의결했다. 방통위는 또 방송분쟁 조정 제도의 ‘불응 절차’를 폐지하고, 방송분쟁에 ‘재정’ 제... 방통위, 코바코체제 붕괴 따른 대책 마련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기존 ‘코바코(한국방송광고공사) 체제’ 붕괴로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ㆍ종교방송 등 중소방송에 대한 지원책을 본격적으로 마련한다. 사실상 올해부터 기존 ‘코바코 체제’가 ‘미디어렙 체제’로 대체되는 만큼, 미디어렙법(방송광고 판매대행 등에 관한 법률)을 측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중소방송 생존을 돕겠다는 전략이다. 방통위는 ... 명분도 당위도 잃은 KBS 수신료 인상 요구 공영방송 KBS가 느닷없이 수신료 인상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여론의 싸늘한 비판을 사고 있다. KBS는 지난 1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길환영 부사장이 직접 나서 "국민 67%가 수신료 1000원 인상에 찬성하고 국민 64%는 국회에 조속한 처리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히는 등 수신료 1000원 인상을 재차 촉구했다. 이날 회견은 보도자료가 배포되기 전까지 업계에서 미리 알아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