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카드수수료율 인하, 2월 국회서 처리”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6일 소상공인 부담 완화 방안으로 “카드수수료율 문제를 2월 입법 조치를 통해 1.5%까지 인하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와 가진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수수료율이 낮은 직불카드 사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골...  박근혜 대구행..인적쇄신 물꼬 트나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대구를 찾는다.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에서 열리는 정월 대보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와 관련해 황영철 대변인은 비대위원장이 아닌 지역구 의원 개인 자격으로서의 방문인 점을 강조했다. 때문에 그의 발길에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박 위원장은 그간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해 “지역주민들과 상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수차례 공언... 정두언 “박근혜 없어야 자유토론 가능”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은 5일 새 당명을 안건으로 소집키로 한 의원총회 관련해 “창피한 얘기지만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안 계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유는 “자유로운 토론이 가능하겠느냐”, 즉 토론의 자율성 확보였다. 비대위원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이란 당명을 확정한 박 위원장이 참석하는 한 의총에서의 자유로운 토론은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의총은... 유시민 "박근혜, 대선 도전할 자격 없다"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5일 "평생집사인 최필립씨를 정수장학회 이사장에 앉히고서, 자신은 관계없다고 주장하는 한나라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대선에 도전할 자격이 없다"고 맹비난했다. 유 대표는 이날 기자를 만나 "지난 '저공비행' 장물누님편의 반응이 좋았다. 부산일보에서 부산에 내려와서 이 문제를 다시 다뤄달라고 하더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23일 공개된 저... 남경필 “군 사병 월급 50만원으로 인상하자” 남경필 한나라당 의원은 5일 군 사병 월급을 50만원으로 인상하고, 초·중·고교생에게 국가가 절반으로 비용을 부담해 아침급식을 제공하는 내용의 총선 공약을 당 비상대책위원회에 제안했다. 4선 중진이자 당내 쇄신파의 일원인 남 의원은 또 성남·대구·광주·수원·청주 등의 도심에 위치한 군 공항 이전과 함께 공항 부지에 성장 동력 산업단지를 유치할 것도 제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