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유층 탈세 끝까지 찾아낸다..'무한추적팀' 도입 국세청이 부유층의 탈세를 막고, 은닉재산을 추적하는 '무한 추적팀'을 가동한다. 국세청은 6일 서울 수송동 청사에서 '2012년 전국 세무관서장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2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추진키로 의결했다. 이날 세무관서장들은 선거 등 정치적 변화기를 맞아 국민경제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세입예산을 확보하고, 현장소통을 통해 납세자를 적극 배려하는 ... 박원순, 대중 교통체계도 약자 중심으로 바꾼다 서울시에서 운용하는 저상버스가 기존에는 차량의 구조적 특성과 맞는 도로에서 주로 운행하던 것에서 실제로 이용자가 필요한 구간을 중심으로 투입하고 노선을 다양화한다. 서울시는 교통약자의 저상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존 165개 노선에서 운행되고 있는 것을 2월 중에 재배치해 255개로 노선을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도로 특성 따라 배치하던데서 실제 ... 박원순의 ‘입’ 송호창, 의왕·과천 공식출마 송호창 변호사가 민주통합당 간판을 달고 6일 4.11 총선 의왕·과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 변호사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개혁, 새로운 변화를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대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의왕·과천은 한 번도 한나라당이 패배한 적이 없는 어려운 곳”이라며 “제 아이들의 고향이 된 의왕·과천을 더 이상 낡은 정치인에게 내버려둘 ...  변양균이 말하는 '노무현의 따뜻한 경제학' 다가올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복지'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한나라당에서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바꾼 여당을 차치하고서라도 야당의 복지정책을 '복지포퓰리즘'이라고 비판하던 현 정부가 내년에나 도입할 '3~4세누리과정'을 내년 예산안 편성도 전에 올해 정초부터 발표하면서 '무상보육'을 국가가 책임지겠다고 홍보하고 있다. 바야흐로 정치의 계절이다. 때마침 정부는 ... (인사)기획재정부 <전보> ◇1급 ▲정책조정관리관 홍동호 1.31일자 직제개편으로 직위명 변경(재정업무관리관 → 정책조정관리관) ◇국장급 ▲국고국장 신형철 ▲대외경제협력관 정홍상 ◇과장급 ▲세제실 다자관세협력과장 박홍기 ▲복권위원회사무처 발행관리과장 이상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