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권연대 어쩌나? 통합진보당 '전전긍긍' 통합진보당이 6일 야권연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4.11 총선이 6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민주통합당의 응답은 요원하기 때문이다. 민주통합당은 지난달 15일 한명숙 대표가 취임한 이후 줄곧 당직인선 등 내부정비에 몰두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심위 구성을 둘러싼 잡음을 가라앉히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지 야권연대에 별다른 언급이 없다. 상황이 이러니 통합진보당... 민주 내분 수면 아래로.. 불씨 여전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을 둘러싼 민주통합당 내분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지 주목된다. 문성근 최고위원이 지난 3일 공심위 전면 재구성을 요구한 이후, 민주통합당은 내부적으로 계파 갈등이 확산되는 것을 자제하는 분위기다. 민주당 핵심관계자는 6일 "당내의 반발이 있지만 당규를 정비해야 하는 등의 절차상 어려움이 있다"며 "시민통합당 관계자들과의 신뢰를 갖고 합법적인 ... 민주, 모바일투표 전면 도입..여성 15% 공천 할당 민주통합당은 6일 4·11 총선 후보자 선정에 모바일 투표를 전면 도입키로 했다. 또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해 여성 공천 비율 15%를 반영키로 했다. 신경민 대변인은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와 당무위원회 결과 브리핑에서 "국민경선 방법은 모바일 투표와 현장투표를 일반적 방법으로 하고 후보자 간 합의시 100% 국민여론조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신 대변인은 "선... 유선호 "나경원 나와라" 서울 중구 출마 유선호 민주통합당 의원이 6일 4.11 총선 서울 중구 출마를 선언, 당내 호남권 중진들의 잇따른 지역구 불출마 행렬에 동참했다. 유 의원은 지난달 19일 호남 불출마를 선언한 바 있으며, 본선 상대로는 나경원 전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유력하다. 유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명박 정권 심판을 위해 수도 서울의 정치적 중심지인 중구에 출마, 나 전 최고위원에 대해 국민과 ... 민주 김경록 부대변인, 안양 동안갑 출마 민주통합당 김경록 부대변인은 6일 4·11총선 안양 동안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부대변인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부족하지만 이제 분노를 걷어차고 내가 꿈꾸던 미래의 문을 열기 위해 힘차게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아이들과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패자부활전이 있는 사회를 보고 싶었다"며 "국민은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