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명숙 "與, 선거법 개정 응해야"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6일 "공천혁명 과정에서 모바일 투표를 전면 도입하기 위해서는 선거법 개정이 필요하다"며 새누리당에 법 개정을 촉구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통합당은 그동안 강조했듯 가치 중심·개혁성·도덕성·공정성 특히 국민중심이라는 가치를 원칙으로 해서 공천혁명을 해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새누리당은 민주당의...  박근혜 대구행..인적쇄신 물꼬 트나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대구를 찾는다.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에서 열리는 정월 대보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와 관련해 황영철 대변인은 비대위원장이 아닌 지역구 의원 개인 자격으로서의 방문인 점을 강조했다. 때문에 그의 발길에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박 위원장은 그간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해 “지역주민들과 상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수차례 공언... 민주 공심위 상견례.. 강철규 ‘독립성’ 강조 민주통합당 외부 공천심사위원들은 5일 상견례를 겸한 첫 모임을 갖고 개혁성·공정성·가치중심·국민중심 등의 4.11 총선 공천 원칙에 동의했다. 신경민 대변인은 이외에도 “사심을 배제하고 개혁적이면서도 도덕적인 인물들을 총선에 내보내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상견례에서 한 공심위원은 “과거에서 현재와 미래가 나온다”며 “후보 개개인의 사회화 과정을 ... 4개국 한자리에..中企국제회의 열린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와 중소기업발전 국제회의 준비위원회는 '중소기업, 어떻게 발전시켜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중소기업발전 국제회의를 오는 7일 오전 10시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5일 "공정한 시장경제 확립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과 독일, 대만 등 4개국의 중소기업인들이 모인다"며 "각 나라의 대·중소기업간 협력과 ... 박근혜 이어 한명숙도 ‘인사’ 내홍 ‘밀실인사’ 논란에 휩싸인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에 이어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마저 ‘편중인사’라는 내부의 격한 반발에 처했다. 문성근 최고위원은 아예 3일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했다. 앞서 티타임을 겸해 가진 최고위원 간담회에선 이날 발표될 공천심사위원회 인선의 문제점을 신랄하게 지적했다. 내부인사를 모두 민주당 출신으로 꾸려 시민통합당 출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