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용산사고 구속자 8명 사면 요청 박원순 서울시장이 용산 철거현장 화재 사고 관련 구속자들에 대한 사면을 정부에 건의했다. 서울시는 박 시장이 지난 2009년 1월20일 발생한 용산4구역 철거 현장 화재사고와 관련해 구속된 8명 전원에 대한 사면 요청 건의서를 7일 공문형식으로 이명박 대통령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09년 1월20일 용산4구역 재개발현장에서 점거농성을 벌이던 세입자와 전국... 서울시 청책워크숍, '온라인'에도 귀를 댄다 서울시가 박원순 시장 취임 후 정책수립에 반영할 시민 의견을 듣는다는 뜻으로 지난 1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청책워크숍이 온라인으로 판을 넓힌다. 서울시는 올해 핵심사업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과 오는 3월 전면 실시를 앞둔 '주5일 수업'에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처음으로 온라인에서 청책워크숍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국공립어린이... 작년 '보조금 비리' 어린이집 135곳..8억5천만원 환수 해외체류아동의 출석부를 조작해 보조금을 부당 청구하고, 보육교사를 허위 등록 하는 등 보조금 비리를 저지른 어린이집에 대해 서울시가 행정처분과 보조금 환수 등 철저한 보육예산 관리에 나섰다. 서울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어린이집 전수조사를 통해 보조금 부정 수급행위 등 비리와 부정을 저지른 135개소를 적발하고 이 같은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한 근절대책을 6일 내놨다.... 서울 교통요금 인상..박재완 "두자릿수 인상은 너무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서울시의 교통비 인상과 관련해 "무임승차분의 손실지원분은 원칙이 확고하다"며 자기책임원칙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또 "인상폭이 두자리 숫자인 것은 지나쳤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날 박 장관은 관세청 서울세관에서 개최된 2012년 제1차 전국세관장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서울시의 교통요금 인상과 관련 "가장 재정형편이 좋은 서울시가 (... 박원순, 대중 교통체계도 약자 중심으로 바꾼다 서울시에서 운용하는 저상버스가 기존에는 차량의 구조적 특성과 맞는 도로에서 주로 운행하던 것에서 실제로 이용자가 필요한 구간을 중심으로 투입하고 노선을 다양화한다. 서울시는 교통약자의 저상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존 165개 노선에서 운행되고 있는 것을 2월 중에 재배치해 255개로 노선을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도로 특성 따라 배치하던데서 실제 ...